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중반 48기 2조라서 2배로 뛰죠!!] 미움받을 용기

25.12.12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미움받을 용기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주)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2025.12.8~12.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과제분리 #인간관계 #지금, 여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는 기시미 이치로(철학자), 고가 후미타케(작가). 후미타케 작가가 기시미 이치로 씨를 몇년에 걸쳐 찾아가 아들러 심리학 본질에대해 배우고 이책을 집필함. 이 책은 대화형식을 취하여 어려운 아들러의 심리학을 문답식으로 풀어내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내 불행은 내가 선택한것이다. 그래서 생활양식도 내가 선택한것. 변화를 거부하는 것도 스스로의 선택, 하지만 변할수 있다. 

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적면공포증도 내가 만들어 낸것. 인간의 고민은 죄다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열등감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라는 것. 열등감은 주관적인 해석, 열등감과 열등 콤플레스는 다른것이다. 열등감은 노력과 성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된다.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경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은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인생의 과제’ 제시

*행동의 목표:1. 자립할 것 2.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위의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것 2.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것

아들러의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이다. ‘무엇이 주어지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하는 것이다.

3.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인정욕구 부정한다. 왜 인간은 타인의 인정을 바라는걸까?.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공부는 아이의 과제이다. 아이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바꿀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타인의 과제를 버리면 그것이 인생의 짐을 덜고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첫걸음이다. 진정한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것.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는다.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네’가 쥐고 있다.

4.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소속감이 가만히 있어도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공헌해야 언을수 있는 것이라고 보았다. 칭찬한다는 행위에는 ‘능력있는 사람이 능력 없는 사람에게 내리는 평가’라는 측면. 칭찬은 무의식중에 상하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칭찬받기를 원하는 것은 수직관계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므로 모든 인간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자고 주장한다. 그래서 의식상에서 대등할것, 주장할 것은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직관계에 종속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5.'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자기수용-타인 신뢰, 친구-타자공헌-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자기수용. 

자기수용을 하면 평범해질수 있다. 평범해질 용기를 낼수 있어야 한다. 인생은 점의 연속으로 찰나의 연속이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 책의 한 구절이다. 인정욕구가 내가 높았던게 아닐까. 그래서 미움받는걸 받아들이지 못했고 그래서 더 악착같이 살았고 점점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졌던거 같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았는데 왜 인정해주지 않지?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걸까? 이책을 읽으면서 지난날이 많이 떠올랐다. 미움받을 용기가 있었더라면 조금 편하지 않았을까? 보통사람이여도 되는데..평범해질 용기가 나에게 필요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과제분리는 정말 중요했다. 자녀의 학업을 내 성취라고 생각하고 자녀를 몰아가지 않았나? 앞으로 자녀교육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다.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 만들것, 대등한 관계. 주장할건 주장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Silvia816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