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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새벽 세 시 부터 농사일을 도와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그의 열의는 식지 않았다. 카네기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즐겼으며 학교 토론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교사, 세일즈맨 등 사람을 대하는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세일즈맨 생활을 은퇴한 뒤에 생활고를 겪기도 했으나, 1912년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2. 본깨적
128P / 모든 지도자들처럼 루스벨트도 어떤 사람의 마음으로 가는 왕도는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가며 느낀 점이 모두 귀는 점점 닫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점점 많아진다. 상대의 관심사를 귀기울여 듣는 것만으로도 훌륭하게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데도 말이다.
178P 어차피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라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스스로를 비판하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 전혀 모르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비난을 듣느니 자기 자신의 비판을 듣는 게 훨씬 쉽지 않을까?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어려운 일 같기도 하다.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덤탱이를 씌우려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다.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오히려 이런 경향이 강한 걸 많이 봐왔다. 물론 회사에서 일어나는 실수는 자신의 커리어나 명성에 나쁜 영향을 줄지도 모르지만, 결국 스스로를 비난하고 수습을 하는 모습이야 말로 커리어나 명성에 좋은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310 P 다시 한번 말하겠다. 이 책에서 가르치고 있는 원칙들은 진심에서 우러나올 때만 효과가 있다. 나는 절대 잔재주를 옹호하고 있는게 아니다. 나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내용을 내재화 시키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사람을 평가할 때 "음흉하다" 또는 "가식적이다" 또는 "위선적이다" 라고 평가할 때가 있다. 자신의 이익 등을 위해 잔재주로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본능적으로 또는 경험적으로 느낄 수 있다. 진심으로 내재화 된 타인을 위한 마음만이 효과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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