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부터 투자물건 찾아 달릴=3조 새벽활동] 3강 강의후기 수익률 높이는 투자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새벽활동입니다.

먼저 귀한 3강 오프라인 모임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는 투자자로서 가장 중요한 목표인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단순히 입지 분석을 넘어, 왜 수익률 보고서가 중요한지, 어떻게 분석해야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지,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핵심 내용과 앞으로 적용할 BM을 정리해 봅니다.

1. 수익률 높은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의 핵심은 결국 ‘싸게 사는 것’입니다. 

어떤 물건이든 가치 대비 가격이 싸다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멘토님께서는 지금 시장이 ‘가격의 왜곡이 심한 상태’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규제 여부나 공급 물량 등의 이슈로 인해, 입지가 더 좋은 곳과 덜 좋은 곳의 가격이 붙어버리거나 

오히려 역전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왜곡된 틈’을 파고들어 가치보다 싼 물건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흔들리지 않는 기준

좋은 아파트를 고르기 위해서는 '감'이 아니라  기준이 될 수 있는 입지 분석이 필요합니다. 

강의에서는 '저환수원리' 중 특히 저평가와 수익률을 강조하셨습니다.

저평가를 판단하기 위해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이 5가지 입지 평가 기준을 통해 

사람들이 선호하고 수요가 있는 요소들을 파악해야 합니다.

강의 중 보여주신 다양한 사례를 통해

1. ‘가격 대비 가치가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을 세우고,
2. 입지에 따라 가격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3. 이로 인해 어떠한 수익률 차이가 발생하는지

확실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멘토님께서 공급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역전세 리스크를 직접 경험하신 사례를 토대로 설명해 주셨는데, 

이를 통해 수익뿐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수익률 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

"가치를 알게 하고, 믿게 하고, 기다릴 수 있게 하는 힘은 보고서에서 나온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뼈저리게 반성한 부분은 "그동안 임장 보고서를 그저 '과제'로만 생각했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보고서를 쓸 때마다 

"꼭 이렇게까지 써야 하나? 현장만 잘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좀 대충 할까?" 하는 유혹이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우이 멘토님께서 “여러분이 쓰는 이 보고서의 가격이 얼마짜리일지 생각해보라”고 하셨을 때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보고서를 쓰고 끊임없이 비교평가를 하다 보면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여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내기가 수월해지고,

이를 통해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 후 하락장이 와도 버틸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를 갖게 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선입견을 깨는 보물찾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입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에 나온 구절처럼,

저를 되돌아보니, 임장을 할 때 선입견을 가지고 단점만 봤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긴 언덕이라 별로야, 여긴 너무 낡았어." 등등…

선입견이라는 안경을 쓰고 지역을 바라보면, 그 안에 숨겨진 보물 같은 기회를 놓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곳이 아니라, 가치를 찾는 눈을 기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며, 실력을 쌓아 운을 잡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 매일 10분 네이버 지도 루틴 만들기

• 앞마당 늘리고 마침표 찍기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알려주신 행복한 투자자 주우이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