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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몰입]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25.12.1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25.12.13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선천적인 재능보다 고도의 집중을 통한 몰입적 사고가 문제 해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이 재미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결과에 대한 걱정은 몰입을 방해한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몰입은 이번이 2회독이다. 처음에는 정말 지루하게 읽었던 것 같은데 2회독을 하니 그때 못봤던 부분들이 보이며 재밌었다. 나는 살면서 정말 제대로 된 몰입을 해본적이 있을까? 전혀 없던것 같다.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정말 1초도 빠지지않고 생각하고 고민해본적이 없다. 어렸을 때도 문제가 잘 안풀리면 해답지를 먼저 보고 거기에 나의 풀이과정을 끼워맞추는 식이었다. 사람이 살면서 뇌의 정말 작은 부분만 활용한다는 글을 봤었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그 내용이 떠올랐다. 솔직히 강한 몰입은 직장인으로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약한 몰입은 충분히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최대 관심사이자 중요한 일인 투자에 대해 약한 몰입을 꾸준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몰입하고 싶은 주제를 시각화하기

→저자는 해결해야 하는 주제 또는 몰입하는 주제를 포스트잇에 적어 눈에 보이는 곳곳에 붙여두라고 조언한다. 몰입도를 올리고 자투리 시간이 날때마다 그 주제에 대해 생각하기 위함이다! 나도 화장대 위에 독강임투라던지 여러가지 내용을 적어 붙여두었는데 대부분 동기부여에 관한 글이었다. 앞으로는 확언 및 투자에 대해 이것저것 적어 시각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핸드폰 사용 더욱더 줄이기

→월부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칠때가 많다. 그럴때면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쇼츠나 유튜브가 생각난다. 그런데 막상 쇼츠같은 것들을 보고나면 죄책감과 함께 기분이 불쾌해지는 경험을 참 많이 했다. 그런데 이것도 뇌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이었다니!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것을 인정하며…앞으로 핸드폰 사용시간을 더욱더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6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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