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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25.12.13
4. 총점 (10점 만점): 9점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선천적인 재능보다 고도의 집중을 통한 몰입적 사고가 문제 해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결과에 대한 걱정은 몰입을 방해한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몰입은 이번이 2회독이다. 처음에는 정말 지루하게 읽었던 것 같은데 2회독을 하니 그때 못봤던 부분들이 보이며 재밌었다. 나는 살면서 정말 제대로 된 몰입을 해본적이 있을까? 전혀 없던것 같다.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정말 1초도 빠지지않고 생각하고 고민해본적이 없다. 어렸을 때도 문제가 잘 안풀리면 해답지를 먼저 보고 거기에 나의 풀이과정을 끼워맞추는 식이었다. 사람이 살면서 뇌의 정말 작은 부분만 활용한다는 글을 봤었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그 내용이 떠올랐다. 솔직히 강한 몰입은 직장인으로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약한 몰입은 충분히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최대 관심사이자 중요한 일인 투자에 대해 약한 몰입을 꾸준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1.몰입하고 싶은 주제를 시각화하기
→저자는 해결해야 하는 주제 또는 몰입하는 주제를 포스트잇에 적어 눈에 보이는 곳곳에 붙여두라고 조언한다. 몰입도를 올리고 자투리 시간이 날때마다 그 주제에 대해 생각하기 위함이다! 나도 화장대 위에 독강임투라던지 여러가지 내용을 적어 붙여두었는데 대부분 동기부여에 관한 글이었다. 앞으로는 확언 및 투자에 대해 이것저것 적어 시각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핸드폰 사용 더욱더 줄이기
→월부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칠때가 많다. 그럴때면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쇼츠나 유튜브가 생각난다. 그런데 막상 쇼츠같은 것들을 보고나면 죄책감과 함께 기분이 불쾌해지는 경험을 참 많이 했다. 그런데 이것도 뇌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이었다니!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것을 인정하며…앞으로 핸드폰 사용시간을 더욱더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P.336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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