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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002.정선수_몰입

25.12.14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5.12.14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몰입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상태
  • 문제를 오래 붙잡고 스스로 해결해보려는 태도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핵심
  • 의식의 무대에 ‘내가 생각하고 싶은 한 가지 대상을 올리는 것’이 몰입의 출발점
  • 뇌는 반복적인 집중 경험을 통해 시냅스가 강화되며, 이 변화가 몰입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
  •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폰, 정보 과부하, 산만함)을 줄이고 몰입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 중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책을 읽고 ‘길게 생각하는 시간 자체가 나를 성장시키는 핵심 자산’이라는 걸 깨달음
  • 그동안 문제를 붙잡고 오래 고민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 막힘 자체가 몰입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이 크게 와 닿는다.
  • 또한 몰입은 재능이 아니라 환경 + 습관 + 인내의 결과라는 점이 가장 인상.
  • 특히 “스스로 생각해서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만이 진짜 실력이 쌓인다”는 메시지는 앞으로 일을 대하는 태도 자체를 다시 리마이드함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하루 1시간 ‘몰입 타임’ 지정
    → 문제 하나만 정해서 그 문제만 붙잡고 생각하는 시간 확보. (업무시간. 언어공부. 퇴근후 투자공부. 세컨잡준비)
  • 스스로 해결해보는 습관 만들기
    → 검색이나 타인의 답을 바로 찾지 않고, 먼저 10~20분은 내 방식으로 고민해보기.
  • 몰입이 잘 되는 장소 고정
    → 집중이 잘되는 카페·독서실·집 특정 공간을 반복해 동일한 장소의 시냅스를 강화. 찾아보자 (회사회의실, 스터디카페)
  • 생각이 막힐 때 포기하는 대신 ‘한 줄 정리’하기
    → 지금 고민하고 있는 핵심 문장을 노트에 적어두고 다시 돌아오는 기준으로 삼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의 정리한줄 - 어려운 문제를 오래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몰입의 즐거움에 도달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230P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며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

내가 명확하다고 생각한 계획과 목적 의식에 대한 확신과 강렬한 의욕은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는 주변 사람들만 남겨두고 부정적인 견해를 깨끗이 무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내 주변에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며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만을 남겨두는 것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

나는 “목표에 찬성하는 사람만 남기고, 부정적인 견해는 완전히 무시하자”는 생각에는 부분적으로만 찬성

목표를 끝까지 밀고 나가기 위해 격려와 지지를 주는 사람들이 필요한 건 맞다.
특히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주변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의욕과 몰입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시간을 늘리는 것에는 적극적으로 동의하나 부정적인 견해를 무조건 배제하는 것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의견이라고 해서 모두 나를 낮추기 위한 말은 아니다.
그 안에는 때로는 리스크를 줄여주거나 방향을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시각이 포함될 때가 많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내 의지를 흔들기 위한 비난 → 과감히 거리두기
  • 현실적 리스크나 맹점을 짚어주는 의견 →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기

결국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관계는
무조건 “좋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아니라,

내 목표를 존중하면서도, 필요한 때에 균형 잡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사랑스러운마음
25.12.18 22:57

선수님~~~ 한줄정리하기 - 이 부분 너무 좋은 실행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컨닝이지만 바로 실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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