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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8번넘어져도9번일어나제1먼저등기7조_하나씩]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25.12.15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성장하고있는 하나씩입니다. :)

이번주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의 명언모음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계속해서 새겨두고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투자를 목표로 앞두고 그동안 임장도 다니고 임보도 쓰고 매물임장도 다녀왔었는데 첫 1호기 투자를 위해 제 스스로 투자물건을 고른다는게 사실 막막했고, 그래서 그동안 서두르지 못했던 일도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미루고 고민하고 늦춰서는 앞으로도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마음먹고 주변 동료들에게 도움을 얻고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힘들 것 같았던 날들이 주변 동료들의 도움과 너바나님의 너바나레시피 강의를 통해 그날그날 마음의 위안을 얻고 행동에 나섰던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막상 현장에 나가서도 물건을 보고 아, 이게 잘 하고 있는게 맞나? 단지 근처 부동산을 들어가면서도 이렇게 하는게 맞나 이 물건이 괜찮은게 맞나? 아직 며칠되지않아서 서툰 경험에 느낌 투성이 이지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확신을 가진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기회가 맞다! 난 이게임을 세번이나 했어!

자본주의 시장에서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않는게 최악의 리스크다.

시작을 해본거와 안한거와 차이가 엄청 크다. 

심어야 이득이 나지!

 

 그 중에 첫번째는 ‘난 무조건 자산을 산다’ 였습니다. 얼마전 투자를 실행한 동료와 상담을 나누다 머릿속에 꽂힌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현금을 그냥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래도 자산에 심어놨다는 그런 마음이라고 했을 때 해본거와 안한거에 이렇게 차이가 있구나. 나도 러닝머신 위에 그냥 서있을게 아니라 열차에 올라타야겠다라고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은 ‘가치’를 볼 줄 아는 것

 

작년 이맘때쯤이였나 후기에 ‘저환수원리’를 손바닥에 쓴 후기들이 많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ㅎㅎ ‘저환수원리’ 강의에서 많이 듣지만 나는 투자물건을 볼 때 ‘가치’를 먼저 보려고 했나?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잘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나?같은가치이면 싼거, 같은가격이면 가치가 좋은거 보려고 하고있나? 가치를 보고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갈고 닦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호기는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된다고 믿으면 좋겠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끝이니까

 

1호기를 척척 해내는 동료들을 보면서 그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앞서갔었구나. 그러면 나는 뭘 할 수 있지?? 두려움을 없애고 된다고 믿고 할 수 있다고 믿고 끝까지 해내야겠다. 1호기는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위로를 얻으며 저환수원리 비교해보고 투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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