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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자의 그릇/이즈미 마사토
읽은 날짜 :2025.12.15-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의그릇 # 신용 # 경험의 가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8/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일본 최고의 경제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성공한 사업가,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돈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의 그릇(능력과 태도)을 키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내용 및 줄거리+ 3. 적용할점
1. 만남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일어남
지금 바로 구입할 때의 의미 1)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구입할 때 2) 사회적 흐름, 분위기로 볼 때 적정할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구입할 때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됨, 돈은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음
부자가 두려워 하는 것은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인생은 영원하지 않음->인생에서 행운이란 손에 꼽힐 정도->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함
적용할점: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그것을 얻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며 행동하는 자에게 결국 운도 따름을 알게 되었다. 머리 속으로 고민만 하지 말고 기회를 잡기 위해 필드로 나가자
2. 고백
빚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님, 부채와 금리를 잘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됨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를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임
돈에 소유자는 존재 하지 않음, 부자는 돈을 소유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
사용 가치: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물건
교환 가치: 시장 에서의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 모름-->가치를 분별하는 힘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 할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을 의미
신용은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을 보고 판단함 지난 경력은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중요,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음, 스스로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됨
적용할점: 내 지갑, 내 통장 안에 있는 돈이 진짜 내 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돈이 굴러가는 시장 원리를 보니 손에 쥐어지는 돈이 아닌 돈의 원리에 대해 잘 알고 나도 이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진실
아무도 '만약에' 라는 이프(if)의 세계는 알 수 없음, 돈에 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것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듦, 10억원의 그릇일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이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임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음,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큼.
하루 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남
적용할점: 머리 속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는 결과를 알 수 없다, 직접 행동해서 경험해봐야 하고 이 경험은 나의 돈 그릇을 키울 것이다. 키워진 그릇 만큼의 돈을 다룰 수 있으니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의 그릇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을 잃는다는 것은 뼈아픈 경험이지만 그 과정에서 경험과 지혜는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돈 그릇까지 키워준다,
또한 빚은 나쁜 것만은 아니고 남이 나의 신용을 보고 빌려준 대가이므로 이를 레버리지로 삼는 도구로 삼을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 그릇의 크기는 과연 어느 정도 일지 생각해 봤는데 그동안 큰 돈을 다뤄본 적도 은행 거래를 한 적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레버리지를 쓰는 것, 물건을 계약하는 것들이 산처럼 엄청 커 보이는 것 같다. 그 동안의 경험의 부족이 나의 그릇을 간장 종지 정도 밖에 되게 한 것 같다. 경험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위해 배트를 휘둘러 보자
5. 연관지어 볼 만한 책을 뽑는다면?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조지 S. 클래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