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리치문]

너바나님의 강의를 많이 들었던 1인으로서...

왜 나는 지난 1년간 변화가 없던 것일까 의문이였습니다.

공부벌레 기질이 있어서

정말 열심히 공부도 했고,

성실한 편이라

임장도 쉬지않고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제자리에 있더군요.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만난 열반기초에서 깨달았습니다.

나는 부자의 그릇을 키우지 못하고 있구나.

하나 하나씩의 요소가 모여 부자의 그릇이 되는데

내가 잘할수 있는 것

강의 듣기, 임장가기는 열심히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매우 귀찮아 하는 제 성격에 변명을 하며

조모임, 멘토에 대한 높이는 무시했더군요...

그러니 계속 성장은 못하고 여기저기 물이 새면서

그릇은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조모임...너무 부담스럽고 귀찮고 남들과 함께하기 싫은데...

NOT A BUT B....

제가 성장하지 못했던 원인을 깨달았는데도 A처럼 살면 그건 그냥 성실한 바보가 될뿐이니...

싫어도 불편해도...B가 되기위해 저 자신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다른 방향을 알려주신 너바나님의 열반강의는 정말....구원과도 같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