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68기 39조 덕 이] 열반스쿨 4주차 강의 후기

  • 23.12.30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68기 39조 덕 이 입니다.


처음 월부에 가입을 해서 강의를 들은지 어느덧 4주차가 되었는데요

열기를 듣고 난 처음 1주차의 저와 지금의 저를 돌이켜보면

상황은 똑같지만 내면의 저는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 입지분석, 임장보고서, 동료들과의 임장 등등 인사이트 나눔을 통해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가는것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글재주가 워낙 없어서 다른 동료분들처럼 강의를 들으면서 깨닳은점을 이쁘게 글로 쓰고싶은데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주저리 하는게 전부인것 같습니다.


4주차 강의를 듣고난 후기


1강.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리뷰


내용 : 가치란 무엇인가?

각각의 물건들을 보고 임보를 쓰지 않더라도 수익률 보고서는 써봐야 한다.


입지의 주요 요소 = 토지+건물

건물가격은 신축일때 가격에 반영이 되지만 구축이 되어가면서 점점 가격이 빠진다.

20년된 아파트 건물의 가격은 토지가!!

결국 좋은 땅(공급이 없는 땅)은 필패!!

수요가 많으면서 공급이 없는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다니자!!



2강. 부동산 전망 & 어떤 타이밍에 투자를 해야 할까?


내용 :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한다(내가 이 아파트의 가치가 저평가 구간인지 이해해야 한다)


내집마련 VS 전/월세 투자


어떤 것을 선택을 하더라도 정답은 없다.

하지만 너바나님의 선택은 투자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시

편익 : 전세가 오르게 되더라도 외지로 갈 일이 없다.

비용 : 투자금 깔고 앉는다. 종잣돈 모으는 것이 대출 갚느라 줄어든다.


전/월세 투자

편익 : 깔고앉는 투자금이 적다.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더 크다

비용 : 주거 안정성 떨어진다.


정답은 없다. 투자를 많이 한 사람이 수익이 더 크다


투자의 단계 = 메타인지가 되어있어야 한다.(투자인지 투기인지 알 것)


시세차익 투자 단계

1단계 : 묻지마 투자

2단계 : 잃지않는 투자(갭투자)

3단계 : 경매투자

4단계 : 가치투자(월부투자)


안전자산(?)


아파트>빌라>오피스텔>다가구원룸>단독주택




3강.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 종류와 단계


내용 : 저환수원리(평가, 금성, 익성, 금보존,스크)

투기가 아닌 투자를 잡기 위해서 기준을 잡아야 한다.

임장 시 서울 3도심 주변 단지들 둘러보기, 3도심 지하철로 얼마나 걸리는지

지방 임장에서는 광역시 중심으로 둘러보기





4강. 부동산 가치투자 프로세스(지역분석부터 매도까지)


내용 :

임장전 필수어플(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좋은녹음기, 좋은카메라, 에버노트)

임장부터 투자 그리고 투자물건 관리까지 꿀팁들을 방출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떠먹여 주는데 입을 닫고 있으면 안되겠죠?

※계약시 넣어야 할 것

-이것만 알아도 소고기 한번은 사먹는다!!

역전세 피할 방법은 없다, 욕심부리지 말고 5%씩 전세금 올리며 무리하지 않기

인테리어 = 심플 is best



5강. 너바나의 실전 투자 사례 및 에필로그


내용 : Low Risk, Middle return / 멘탈,시간 관리

싸게사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 수도권 지도 붙여놓는 너바나

Ex) 분당이 올랐는데 평촌이 오르지 않는다? 가격은 좋은곳 먼저 오르고 후행으로 오른다.

원금보존의 중요성.


인간 = 뇌과학적으로 수익보다 손실에서 3배의 타격감이 크다.

저평가된 부동산을 내 월급으로 한 채씩 늘려가는 것 = 결국 돈이 일하게 하는 것


부자들은 시간관리 멘탈관리를 잘한다.

처음 열기반 강의를 들었을때 도대체 책을 왜이렇게 많이 읽으라고 하는거지?

그시간에 부동산을 더 보고 앞마당을 늘리는게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 너바나님께서 왜그렇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지 알것같습니다."

항상 호재만 있는것이 아닌 내가 예상치 못한 시간,장소에서 안좋은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시련속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도록 나의 그릇을 키워나가기 위함이 독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강의를 들으며 가장먼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4강 정리를 해보았는데.

1회차 정리라서 제대로 됐을진 모르지만 저 나름 이렇게 글을 남기며 나중에 뒤돌아볼 때

"아 내가 저런 마음가짐이었구나"를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열기 동료 여러분들 4주 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번 실전반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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