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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일독
2. 저자 및 출판사:이지성·스토리베리 / 차이정원
3. 읽은 날짜: 2025.12.16-2025.12.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인생을 바꾸는 일독]
#독서 리듬 #레드 퀸 #슬럼프
1부는 책을 나만큼 싫어하는 주인공이 책을 만나 나만의 독서 리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찾아오는 슬럼프 극복법도 자세하게 써 놓았다.
주인공은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고 가족의 생활비, 여동생의 학비를 부담하는 가장이다. 평범하게 다니던 회사에서 실적 부진으로 기획팀에서 마케팅팀으로 좌천을 당했는데, 그 때 예전 잘나가던 선배의 좋지 않은 현재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깨닫는다!
그는 독서를 선택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했다. 다행이 독서를 취미로 하는 친구 덕분에 도움을 받아 멘토를 만난다.
멘토에게 3가지 미션을 받게 된다
첫 번째는 1문장 매일 읽기 이렇게 나만의 독서리듬을 찾았다면
두 번째는 1주일에 1권읽기 이렇게 한 달동안 실천했다면
세 번째는 100일에 33권 읽기다
100일에 33권 읽기는 3일에 1권 읽기 정도로 해석 할 수 있겠다.
이렇게까지 주인공이 도전하는 이유는 독서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 열망 때문이다.
책에서는 독서는 인생의 변화를 위한 선택 조건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라고 했다.
이 책의 제목인 일독에 대한 해설이 1부에 나오는데 “매일 독서한다는 뜻으로 독서 습관을 잡는 첫번째 단계”를 뜻한다.
책을 읽으며 주인공은 읽은 문장에 가슴이 뛰고 내일 읽을 문장에 마음이 설랜다고 표현했다
머리로 읽은 것이 가슴으로 내려오기까진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진 글들은 마음 밭에 좋은 씨앗으로 뿌려진다고 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이 가뭄에 마르지 않듯!!
매일 비타민을 챙겨 먹듯, 하루에 세 번 시간을 나눠 꼬박꼬박 책을 읽는다. 책을 읽지 못할 만큼 지친 날도 있지만 그럴 때는 명언을 읽는다. 그러면 다시 기운이 생겨 책장을 펼칠 수 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매일 책을 읽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자신감 회복, 그것이야 말로 독서가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100일 33권 독서를 성공시키는 일곱 가지 팁
- 표지든 작가든 내용이든 마음에 끌리는 책 33권을 산다.
- 책꽃이를 산다.
-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를 매일 아침과 잠들기 전, 소리 내어 세 번 이상 말한다.
- 다이어리나 노트에 매일 독서 일기를 쓴다. 책 제목과 읽은 페이지도 간단히 기록한다.
- 아침 독서 한 시간, 저녁 독서 한 시간, 출퇴근 독서 30분을 엄수한다.
- 근무 시작 전 5분, 점심시간 5분을 이용해 매일 명언집을 읽는다.
- 반드시 평균 일주일에 두 권 이상을 읽는다.0
고수의 독서 코칭 : 독서 시간 만들기
- 노트에 지난달에 했던 중요한 일 중 베스트 5를 써본다
- 해야 할 일은 무조건 적는다
- 지나친 일은 다시 적는다
- 제한 시간을 정하고 시간을 재가면서 읽는다.
- 즐겁게 읽는다.
- 우선순위에 독서를 넣는다.
[2부 100권 독서로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다]
#독서 동지 #프로 리딩 #가르치며 배우기
첫 번째 미션 매일 독서하기와 두 번째 미션 100일 33권 읽기를 성실하게 완료한 주인공은 어딘지 모르지만 2%의 부족함을 느낀다.
그것은 성장을 위한 갈망이었다.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라고 해도 좋다.
그런 주인공에게 독서 멘토는 세 번째 미션을 제안한다.
그것은 자기 업무 분야의 책을 1년 동안 100권 읽는 것이다. 진짜 프로가 되기 위한 독서이다.
주인공은 앞서 두가지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독서 습관이 잡혀 있었지만 전문서적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멘토는 조언한다. 독서는 기백으로 읽는 것이라고!
자기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1년 100권 독서
-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 달에 열 권씩 읽는다.
- 일주일에 두 권씩 읽는다.
-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 한 챕터씩 요약 정리를 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거나 녹음한 후 츨퇴근 시간에 읽고 들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 주말마다 두 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에는 보통 30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100권의 전문 분야 책을 읽으면 3000년의 내공이 쌓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책은 읽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업무에 밀러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때 멘토인 미옥이 조언을 해준다.
중요한게 뭔지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지금 가장 급한 것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해보라고 조언해준다. 책을 열심히 읽고 일을 소홀이 하는 것과 일을 열심히 하면서 독서를 미루는 것 중 무엇을 택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원씽의 사분면이 생각났다….
중요하지만 급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둘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멘토는 잘 생각해보라고 조언하고 주인공은 더 시간을 내서 독서를 해야겠다고 택한다.
나도 그런 선택을 하고 싶다.
고수의 독서 코칭 2 : 슬럼프를 만나 당황하고 있다면
- 힘이 되는 사람을 만난다.
-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을 돕는다.
-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는다.
- 동기부여가 되는 글귀를 집 안 여기저기에 붙여둔다.
- 역할 모델이 되는 사람의 사진을 매일 본다.
- 마음에 드는 저자에게 메일을 보낸다.
[3부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가다]
#멘토 #칼 비테 #슈퍼 리딩
주인공은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좌충우돌했지만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책을 읽었다. 매일 1쪽부터 시작해서 1년에 전문 서적 100권까지 이뤄냈다. 그리고 후배 양성을 위해 직장내에서 마케팅 강의도 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순간에도 독서를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멘토를 만났다. 그 멘토는 칼 비데의 교육법에 관해 이야기 줬다.
칼 비데의 교육법으로 교육받은 그의 아들은 12세에 테프트 칼리지, 14세에는 하버드 대학원에 입학했고, 18세에는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후 하버드 대학과 MIT 대학 교수가 되었는데 인공두뇌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창시했다. 딸들도 10대 초반에 하버드 대학 부속 래드클리프 칼리지에 입학했다.
그의 교육의 핵심은 단순하다. 매일 책을 읽게 했다.
칼 비데의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은 매일 책을 읽는 일독의 위대함을 느꼈다. 띠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하루 동안 읽은 책은 양으로 따지면 많은 것은 아닐 터였다. 그러나 그 하루가 쌓이면 두뇌 자체를 변화시킬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독서는 우리의 인생을 혁명적으로 바꾼다. 내 꿈이 있는데 생계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길을 가야만 했던 부조리함. 꿈과 현실의 어마어마한 괴리감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것이 고작이었던 주인공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줬다.
그래서 주인공은 확신했다. 독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강력한 수단이고 제대로 된 독서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수 있다.
주인공은 멘토를 만나 마지막 미션을 만난다. 그것은 CEO 100명을 만나는 것이다.
나에게 이런 미션이 주어졌다면 바로 포기했겠지만 주인공은 여러 노력을 하여 첫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 과정에서 질문을 통해 더 깊은 이야기가 나오는 법이라는 것을 이미 깨닫고 있는 주인공은 어렵게 이룬 만남이었기에 최대한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다.
CEO의 저서는 물론이고 프로필을 정리하고 신문 기사, 강연 등 모든 자료를 조사했다.
독서를 통해 이룬 가장 큰 변화를 묻는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가 최고 경영자가 되었고, 독자에서 저자가 되었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게 되었으니 독서를 안 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 차례로 이뤄진 거예요.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한 거죠”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사고를 빌려서 그 사람을 대신 살아보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면 배울 게 많을 수밖에 없다. 내 삶의 변화시키겠다는 의지가 큰 사람일수록 고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통째로 와 박히는 느낌을 갖는다.
독서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건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의 살벌한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책을 읽으면 막연히 좋은 게 아니다. 독서는 생존 자체다. 생각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독서는 필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그동안 저자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 적이 없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 성공한 사람이 쓴 책은 보통 30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고 한다. 이미 성공했고 자신의 노하우를 나눠 줄 의무도 없는데 책으로 쓰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후배들에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2. 독서는 매일 하는 것이고 우선순위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3. 자신의 전설을 써야 한다.
4. 독서를 할 때는 멘토와 동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매일 독서한다.
2. 자투리 시간에는 명언집을 읽거나 단락이 단순한 짧은 독서를 한다.
3. 월부 환경이 있자. 그러면 자동으로 전문 서적 1년 100권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56) 하루 세끼 밥을 먹듯 읽는다.
(P. 62) 시간 날 때 읽으면 못 읽지. 독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고 우선순위에 올려두었어. 내게 독서는 일상이야. 물 마시고 밥 먹는 것과 같지.
(P. 65) 자신감 회복, 그것이야 말로 독서가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P. 71)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야. 내가 왜 책을 읽으려고 하는가? 무엇을 위한 독서인가? 반드시 초심을 기억해.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한 세번째 미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거야. 책과 시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지.
(P. 74) 실제로 책을 읽다 보면 온갖 생각이 다 들 거야. 안 하던 일을 새로 시작할 땐 원래 저항감이 생기는 법이거든. 책을 읽어서 뭐하나 회의도 들고, 다 쓸데없는 일인 것만 같고, 그럴수록 정신을 바빡 차리고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봐. 정말로 독서가 필요 없어서인지, 아니면 어떤 외부적인 조건 때문에 마음이 잠시 흔들리는 건지.
(P. 158) 책은 정말 사람을 성장시키네요. 그것도 놀랍게요.
(P. 165) 레드 퀸 효과 기억하지? 지금이 바로 두 배로 달릴 때야.
(P. 166)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야. 보통 이 말은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내 생각은 좀 달라. 눈썰매장 가봤지? 힘들게 오르막을 올라가면 그다음엔 힘들이지 않고 저절로 내려오잖아. 그리고 내려올 때의 속도는 올라갈 때보다 몇 배는 더 빠르고. 처음 두 달만 잘 이겨내. 금방 속도가 붙을 테니까.
(P. 166) 물론이지. 독서는 뭘로 하는 거라고? 기백이죠!
(P. 210) 자신의 전설을 써야 한다.
(P. 227) 세상엔 수많은 성공 비결이 있고 저도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하지만 사실 제 성공 비결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그건 독서예요.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P. 229) 책을 통해 얻은 것 중의 하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보다 귀했다.
(P. 233) 그리고 아무리 열정이 높아도 중간에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배웠어요. 열정보다 중요한 건 끈기였어요.
(P. 235) 성공하려면 뼛속까지 성공한 사람의 마인드를 지녀야 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205 동시에 일독의 위대함을 느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하루 동안 읽은 책은 양으로 따지면 많은 것은 아닐 터였다. 그러나 그 하루가 쌓이면 두뇌 자체를 변화시킬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발제문
책을 읽고 변화 된 경험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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