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코루마블]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독서후기 12/30'

요약

‘기본’이라는 말 자체는 너무 익숙했지만, 손웅정이라는 사람의 삶을의 태도를 따라가다 보니 익숙함을 넘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었다. 기술보다도 능력보다도 기본이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야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 성실함, 반복, 절제, 주도성을 갖어야 한다는 본질에 집중한 태도가 인상깊었다.

저자는 경쟁을 타인과의 싸움이 아닌 자기 자신을 넘는 과정이라 말한다. 남보다 앞서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나아졌는지 그래서 결과보다 과정, 성과보다 태도를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최선을 다했는가, 해야 할 일을 행복하게 해냈는가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삶의 본질과 어긋나지 않았는가를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

책 전반에 걸쳐 속도에 대한 경계를 말한다. 눈에 보이느 ㄴ성과를 급히 쫓기보다, 보이지 않는 뿌리를 단단히 만드는데 시간을 써야 한다고… 이것이 본질이겠지?

삶의 태도에 있어서 단순함을 강조하는데 남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삶, 쫓기는 살밍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쥔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메시지가 귀감이 되었다.

깨달은 점

중요한 것은 태도다

잘했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 ‘나는 성실했나?’ ‘본질에 집중했나?’

결과는 통제할 수 없지만 태도는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이 기준을 가지면 흔들림이 줄어든다.

경쟁의 상대는 나 자신이다.

남과 비교할수록 마음은 조급해지고 중심이 흔들린다. 나 자신을 넘는데 집중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성장을 동시에 잡아야 한다.

기본은 가장 느리지만 가장빠른 지름길이다

똑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은 지루하다. 그리고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무딘 도끼로 나무를 베는 것보다 도끼를 가는 시간을 갖는것이 결국 더 효율적이라는 말이 인상깊다.

기회에 관하여…

기회는 소란스럽게 오지 않는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조용히 다가온다. 그래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 준비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삶의 주도권을 넘기지 말자

쫓기는 삶과 쫓는 살므이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태도다.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누군가의 선택 안에서 살게 된다.

싫다. 내 삶은 내것이다.

강함과 겸손

자신감이 겸슨올 가릴 필요도, 겸손하다고 배짱을 숨길 필요도 없다는 말에서 머리를 띵~

두가지 각자 자리에서 함께 작동할 때 삶은 더 단단해진다고 하니!! 단단한 사람 단단한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적용할 점

하루의 기준을 결과가 아닌 성실함으로

하루를 돌아 봤을 때 ‘오늘 잘했나?’ 보다 ‘오늘 나는 정직하게, 또 어떠한 태도로 임했나?’를 먼저 묻겠다.

흔들리지 않는 루틴

작은 습관이라도 매일 지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조급해하지 않겠다.

남의 시선보다 나에게 좋은 선택 하기

좋아 보이는 선택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선택을 기준으로 하겠다.

현재에 머무는 연습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를 줄이고, 지금 이 순간의 집중도를 높이는 삶을 지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