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기초 70기 93조 자유인]

마지막 주로 갈수록 처음의 열정과 동기부여가 약해지면서 완강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계속 움츠러 들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 아는 사람 만날까 두려움, 사람을 상대해야 하고 냉정한 소리를 하고 들어야 할 것 같은 부동산 투자라는 일이 참으로 지금도 두렵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정말 다잡고 있습니다.

정말 그냥 하기만 하자!

한번만 하자!

내 집은 있어야지~

내 집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내 상황에서 최선의 집을 골라서 한번의 계약, 투자만 하자!

이렇게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종잣돈이 정말 부족하고 벌이도 좋은 편이 아니고 직장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편이 아니어서

가족들의 생계와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부모로서 책임감과 외로움이 많이 드는 때입니다.

그렇기에 내집은 정말 잘 사고 싶습니다. 이것이 시작이 되어서 노후준비도 되고 부모님 집도 마련해 드린다면 너무 좋겠지만, 우선은 한 채! 정말 내 수준에서 가장 열심히 알아보고 최선이 되는 한 채를 찾아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고, 대신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살펴보면서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감정적으로도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라고 하실 때는 정말 저도 많이 공감이 되는 말씀이셔서 강의를 멈춰가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해주신 말씀이신게 느껴져서 더욱 강의에 믿음을 가지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마음을 담아서 해주신 말씀 잘 복습하고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