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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12.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제1부 거짓말]
#성공에 대한 거짓말
성공에 대한 헛된 믿음과 거짓말도
오랜 시간 자주 쓰이다 보면 어느 순간 진실처럼 여겨지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믿음을 따르게 되면
우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잠재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이를 걸러내야 할 필요가 있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2부 진실]
#삶 속 중심잡기 #원씽의 개념
사람과 건강을 잃고 얻게되는 반편이 성공보다
온전한 성공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있다.
목표를 위해 필요한 ‘단 하나’ 를 실행하기 위해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큰 초점과 작은 초점을 활용하여 탐색질문을 하라.
이를 통해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질문은 언제나
‘목표 달성을 위해 나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여야 한다.
‘단 하나’의 개념을 이해하고, 탐색질문을 활용하며,
이를 습관으로 만들고, 잊지않도록 메모하며,
주변환경에 이를 공유하여 도움받는 것이 좋다.
[제3부 위대한 결과]
#원씽의 실행 방법
인생의 반전을 위해서는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이 세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그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이며,
이를 실행함으로써 생산성이 결정되는 것으로
이것이 남다른 성과로 가는 가장 빠른 직선코스이다.
4달간 독강임투를 하면서도 나의 목표과 계획은 중구난방이었다.
노후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인식과
단시간 내에 달성할 1호기의 목표만 선명했을 뿐,
그 외에 세부적인 계획은 희미했다.
심지어 노후대비가 된 이후에
무엇을 해야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있었다.
원씽 책을 읽고나니 이에 대한 답이 있었다.
돈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많은 재산보다 더 큰 목적의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가며 만족을 느낄 때 행복이 온다는 구절이 크게 와닿았다.
1. 원씽 찾아 정리하기
목표의 재정비, 세부적인 계획 및 우선순위 정하기,
특히 목적 달성을 위해 투자공부 뿐만 아니라
건강과 가족, 회사일에 대한 부분까지
각 영역별 단 하나를 찾고 이를 정리해야겠다.
2. 습관 재정비
멀티태스킹 하지 않기, to do list의 우선순위 정하기,
중요하지 않은 일을 처리하지 않은데 대한 불편한 마음 버리기
3. 환경 설정
업무환경: 경험과 능력있는 멘토 찾기
투자환경: 월부환경에서 독강임투 지속
182p.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매일 그것과 발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또렷이 보이고,
그러면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이것은 또다시 더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의사결정의 속도가 빨라지면 누구보다도 빠른 선택이 가능해져
최고의 선택지를 갖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최고의 선택지를 갖게 되면 최고의 경험을 할 기회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어디로 갈지 잘 알면
인생이 제공하는 최고의 결과물과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이유다.
261p. “아이야, 그 싸움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 마리 늑대 사이에서 벌어진다.
하나는 두려움이지. 놈은 불안과 걱정, 불확실성,
머뭇거림, 주저함 그리고 대책없음을 가지고 다닌다.
다른 한 늑대는 믿음이라고 한다.
그 늑대는 차분함과 확신, 자신감, 열정, 단호함, 흥분,
그리고 행동을 불러온단다.”
“그럼 둘 중에서 어느 늑대가 이겨요?”
“바로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란다.”
남다른 성과로 가는 길은 다른 무엇보다도
믿음을 바탕으로 다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믿음이 흔들린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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