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TF 25.4Q 스뎅] 원씽 독서후기

25.12.24

 

원씽(The One Thing)

 

 

 

저자 및 도서 소개

: 게리 켈러

 

 줄거리

: 원씽을 찾는 순간 내 삶이 바뀐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성공은 도미노 처럼 작동한다 

-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5년,1 년, 한 달, 한 주 , 하루 지금의 목표를 세워 연결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 너무 많은 일을 하느라 시간에 쫓기지 말고 가장 중효한 일 ‘단 하나’ 를 선택하라!

생산성에 따라 살아라 - 단하나 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보호하라!

원씽이 주는 특별한 교훈은 우리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준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단 하나의 일’을 순서에 맞게 진행한다.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내면, 도미노가 쓰러지듯 더 큰 성공의 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차근차근 ‘단 하나의 일’을 해내다보면 어느새 더 크고 위대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 

스스로 자기 인생의 ‘단 하나’, 즉 이 책이 말하는 ‘원씽’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만의 ‘원씽’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준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p.19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 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 일을 여러개로 확장할게 아니라, 해야할 최소한의 일만 집중적으로 하길 바라고 있다.

 나또한 일을 여러개 늘어뜨려서 아무것도 완성 된게 없는 결과보다는,

1-2개여도 충분히 마무리 매듭을 짓고 다음 단계를 넘어 가는게 훨씬 더 이로운 방법이다.

 

 

p.42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다양한 연구 결과와 현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을 위한 아주 단순하고 분명한 방법이다. 물론 설명하기는 쉽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실행하기 어려울 뿐이다.

→ 성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실 매우 간단하고 명확하다는 것

“단 하나”에 집중하는 것,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이 성공을 이끄는 방법이라는 점 이다.

다양한 연구나 경험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하지만, 중요한 건 이것을 실천에 옮기는 게 쉽지 않다는 사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거나, 중요한 일을 우선순위에서 놓치기 쉽다.

 

이 문장을 읽고 나서 집중의 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 모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싶고, 많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지만, 

오히려 그런 다중 작업이 성과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 그 일만큼은 제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느꼈다.

이 문장이 주는 교훈은 “무엇을 할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한 번 정했다면 그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

다만 그걸 실행에 옮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단 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p.57 할 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 장황스럽게 여러가지 일의 투두리스트를 많이 적기 보다는, 

해야할 일들만 굵직하게 기재 하고 우선순위를 반드시 정해놓고 쳐낼 수 있도록 하자

 

 

p.90 관리와 습관 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된다. 그 의미는 다르지만 이 두 단어는 높은 성과를 이루는 바탕으로 함께 잘 적용된다.

관리는 의식적으로 계획하고 점검하며 조절하는 행위이고, 습관은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 행동

하지만 이 문장은, 이 두 가지가 따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적용될 때 높은 성과의 기반이 된다고 말는 중

처음에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엇을 할지 정하고, 시간을 배분하고, 스스로를 점검해야 된다

그러나 그 관리가 반복되면 결국 습관이 되고, 그때부터는 큰 노력 없이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게 된다

즉, 관리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도구이고, 습관은 성과를 유지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p.115 위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성취와 풍요는 올바른 일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과물이다.

→ 먼저 “위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는 말은, 

능력이나 환경 이전에 스스로를 제한하는 생각부터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나는 이 정도까지밖에 안 돼”, “이건 나랑 안 맞아” 같은 마음의 벽이 있으면, 애초에 위대함은 시작조차 할 수 없다는 것

이어지는 문장은 성공을 쫓아가야 할 결과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산물로 설명한다.

즉, 성취와 풍요는 억지로 욕심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올바른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하면서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생겨난다는 메시지라고 생각된다.

 

 

p.327 나는 한 그루만 심은 게 아니었다. 이제 우리는 과수원을 갖게 되었다. 당신의 삶도이와 같다. 완전히 성숙한 것을 처음부터 손에 넣을 수는 없다. 당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작은 것과 그것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뿐이다.

작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도 작은 상태로 머물 것이다. 하지만 크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이 크게 자랄 기회가 생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처음부터 거대한 성과나 완성된 결과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작은 행동 하나가 시간이 지나 큰 결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의미로,

우리가 처음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언제나 미완성의 작은 씨앗뿐이고, 

중요한 것은 그 씨앗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키우느냐 라는 것! “지금 가진 것이 작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는 사람에게 큰 위로와 동시에 책임을 주는 말처럼 느껴졌다.

처음부터 완성된 모습을 기대하다가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장은 작은 시작은 실패가 아니라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한 번에 많은 걸 하려고 할수록 아무것도 완전히 해내지 못한다. 

결국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 내가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다.

한 가지에 몰두하면, 그게 나머지를 이끌어간다. 잡념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한 방향으로 모이는 느낌이 든다.

작은 일이라도 도미노처럼 하나를 제대로 넘어뜨릴 때, 그 여운이 다음 행동을 낳는다.

집중보다 어려운 건 ‘지속’이다. 

결심은 순간이지만, 지키는 건 매일의 일이다. 내가 정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고 싶다.

그 시간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예약해두는 것, 그게 나를 지키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용기는 조용하다.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켜내는 힘이다.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아침 눈뜨면 단 하나를 위한 행동을 해야할 이유 =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성공과 행복 뿐 아니라 더 귀한 것을 선물로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후회 하지 않는 삶…

이것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내 인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댓글


스뎅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