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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어진 일에만 매진하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곧50이였다. 아이는 다 컸고 퇴직을 앞두다 보니 곧 닥칠 노후가 걱정되었다. 가만 있어 보자….100세까지 산다는데…50년은 뭘해 먹고 살지??

갑자기 맘이 급해지고 친구들에게 물으니 코스피가 5000까지 간다며 코덱스200 etf를 넣으라 한다.

주식은 투기라 생각했던 모지리 뒤 늦게 주식 공부한다며 책이며 유투브를 공부한지 6개월…

쉽지 않네 생각하던 차에 알고리즘에 뜨기 시작한 너나위님….

이분은 뭐하는 분이야??월부??이건 뭐지? 하며 유투브를 최근꺼부터 샅샅이 훑어보기 시작했다.

여느 투자자들과 다르게 뭔가 치우치지 않은 느낌?? 그리고 주식과 달리 부동산은 그간 20년이란 세월동안 몇번 경험해본 분야라 낯설지 않았고…

내 손은 어느덧 월부 강의를 광고하는 글을 누르고 있었다...결코 적지 않은 비용의 강의비에 살짝 흔들렸다가…

아이 학원비는 아까워 하지 않으면서 나에겐 왜 이렇게 인색하지?? 더 나아지기 위해선 나에게 투자해야해 

다른데 쓰는 돈을 아끼고 강의를 들어보자. 경험하지 않고는 절대 알수 없잖아?

 그렇게 결제 하고 1달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

너무 몰입해서 살았던 1달이다. 무기력한 인생에 활력이 돋았다!

 

2.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이들어도 계속 배우지 않으면 나아갈수 없단 생각이 더욱 진해졌다.

 편안함에 안주하려던 나 자신을 질책하며 아직도 인생의 반이나 남았는데 도태될 생각이냐? 꾸짖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또한 그동안도 잘 살아왔다 나를 칭찬도 해주었다.

 투자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기에 투자는 투기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전혀 다른거라는 걸 깨달았고, 제2의 인생기에 난 무얼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투자자라는 전혀 생각치 못했던 직업을 찾게 된거 같아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인맥을 차곡차곡 쌓아갈 생각이다.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다 생각한다.

 

3.앞으로 강의를 꾸준히 들으며 앞마당을 3개 만들고 사이사이 월부 커뮤니티 활동과 독서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처음엔 조급함도 있었지만 3.4강을 듣고나서 지금은 내실력을 키워야 할 시기란 생각이 확고해졌다. 


댓글


레미엘
25.12.27 22:26

함께 꾸준히 잘해봐요 디쉬님💕 용기내어 디딘 발걸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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