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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3주차 One Thing [JDI 니케]

25.12.27

원씽(The ONE Thing)

 –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0.00
  4. 총점 (10점 만점): 9.5점 /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 성공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덜 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으로 재정의한 책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초점탐색 질문’이라는 단 하나의 사고 도구가, 삶과 일, 그리고 교육까지 관통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

     

STEP 2. 책에서 본 것

1️⃣ 성공의 핵심에는 언제나 ‘단 하나’가 있다

#단순함 #첫번째_도미노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지를 마주한다.

하지만 문제는 선택지가 많아서가 아니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 “더 적은 일을 하는 것이 더 많은 성과로 가는 길일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탁월한 성과는 복잡한 전략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시작점 하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2️⃣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과 작은 초점을 동시에 만든다

#초점탐색질문 #BigPicture #SmallFocus

  • 큰 질문: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작은 질문: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큰 그림은 방향을 정하고, 작은 초점은 행동을 만든다.”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나침반이자 오늘의 행동 지침이었다.

 

3️⃣ 바쁨은 생산성이 아니다

#줄긋기게임 #우선순위

‘줄긋기 게임’에 대한 설명은

지금의 나를 정확히 찌르는 대목이었다.

모든 일을 하나씩 지워가면 성공할 것이라는 착각.

👉 “완료된 일의 개수가 아니라,

완료되어야 할 일의 질이 중요하다.”

바쁨은 성취감은 주지만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4️⃣ 큰 질문은 큰 해답을 부른다

#큰질문 #가능성 #stretch

책에서는 해답을 세 가지로 나눈다.

  • 당장 할 수 있는 것 (doable)
  • 힘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는 것 (stretch)
  • 가능성이 있는 것 (possibility)

“큰 질문이 없다면 큰 성공도 없다.”

👉 “작은 목표는 편안함을 주지만, 큰 질문은 성장을 강요한다.”

 

5️⃣ 누구도 혼자 성공할 수 없다

#환경 #사람 #도움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문장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단 하나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사람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성공은 개인의 의지보다

설계된 환경의 힘에서 더 많이 나온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STEP 3. 책을 읽고 깨달은 것

 

  1.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을 ‘잘’ 하려 했다.
    하지만 그 태도는 결국 아무것도 깊게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2. 인생에서 길을 잃는 순간은 방향을 몰라서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3. 좋은 질문 하나가 수십 개의 할 일 목록보다 강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4.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구체적 실천)

  1.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 “오늘, 다른 모든 일을 쉽게 하거나 불필요하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2. 하루 일정표를 ‘할 일 나열’이 아니라
    원씽 중심 구조로 재구성하기
  3. 주간 단위로 ‘이번 주의 단 하나’를 정하고
    그 외의 일에는 의식적으로 거리 두기
  4. 가족과도 나의 ‘단 하나’를 공유하기
    → 집중을 방해하지 않는 환경 만들기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그리고 그 단서는 언제나 ‘하나’였다.

 

STEP 6. 미래 세대에 대한 교육 관점에서의 생각

『원씽』을 읽으며 이 책은 어른을 위한 자기계발서이자, 아이들을 위한 사고 교육서라고 느꼈다.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묻는다.

  • 얼마나 많이 아는가
  • 얼마나 빨리 해내는가

하지만 『원씽』은 이렇게 묻는다.

  •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왜 그것이 중요한가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능력은 지식을 많이 쌓는 능력이 아니라, 본질을 가려내는 사고력과

한 가지를 끝까지 생각해 보는 집중력이다.

 

아이들에게도

“지금 네가 가장 집중해야 할 단 하나는 뭐야?”

라는 질문을 던져줄 수 있다면,

그 질문 자체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 될 것이라 믿는다.

 

『원씽』은 삶의 전략을 넘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원씽 #TheOneThing #사고력 #우선순위 #교육


댓글


구십육억
25.12.27 23:07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관점이 인상깊습니다 빨리가 아니라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우선 하도록 하는것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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