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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1 자본주의

25.12.31

#1 자본주의

 

  • 제목 : 자본주의
  • 저자 : EBS MEDIA 기획,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
  • 출판사 : 가나출판사
  • 읽은 날짜 : 2025. 12. 30
  • 핵심 키워드 : 자본주의, 은행, 금융
  • 점수: 9점

 

[저자 및 도서 소개]

EBS 미디어 팀에서 기획하여 ‘EBS 다큐프라임’ TV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내용을 책으로 펼쳐낸 내용이다. 자본주의의 원리부터 자본주의의 역사와 이해를 세계 석학들의 다양한 견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는 내용이다. 

 

[간략한 내용]

본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 ‘인플레이션은 계속 될 것이다’와 같이 현재 경제 현상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해준다. 물가라는 것은 왜 오르는지, 왜 돈의 양이 많아지는 것이고 왜 금리를 조정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Part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은행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은행’도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일 뿐 이라거나, 펀드나 보험 상품에 대한 원리 라던가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큰 깨달음을 준 내용들이었다.

 

Part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세 번째 파트는 소비에 대한 내용이다. 본 책에서의 소비는 ‘쇼핑’이라는 것에 맞춰져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이 소비를 촉진시키는지, 현대사회에서 소비 성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좀 더 넓은 의미에서 ‘소비’는(콘텐츠의 소비, 생각의 소비, 시간의 소비 등) 이 책 외에도 #결핍의경제학 #도파미네이션 #도둑맞은집중력 등의 책에서도 많이 나왔던 주제라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는 파트였다.

 

Part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파트이다. 역사적 사건에 따라 자본주의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어떤 철학자들의 어떤 사상에 의해 현대의 자본주의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 파트를 읽으면서 #불변의법칙 책이 떠올랐다.(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많은 자본주의를 거쳐 왔지만 중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바로 이러한 부분이다. 경제를 보는 것이 아니고, 돈을 보는 것이 아니고, 분배의 시스템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봐야 한다는 것. 그래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통을 생각하고, 그것을 덜어주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부터 우리의 경제를 다시 보고 재구축해 가야 하는 것이다.” p.318

 

Part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결론과 시사점을 내어주는 파트이다. 현실적으로 현대의 자본주의를 뒤엎어 다시 봉건제로 가거나 공산주의로 갈 수 는 없는 지경이다. 이에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해가며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가 돼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으로 각 사회 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영속가능한 자본주의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느낀 점]

나는 정말 자본주의에 대해 잘 모른 채 살아 왔구나 싶었다.

자본주의 내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다. 미시적으로는 나의 사회, 나의 경제가 있겠지만 다 같이 사는 지구촌 사회이지 않는가. 거시적인 경제 속 ‘나’라는 인물은 매우 작은 존재이지만, 나의 경제적 자유를 통해 ‘사람’을 돕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게 의미 있는 일이지 않을까 한다.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Part4에 나오는 사상가들의 책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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