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4조 핑크용용]

24.01.01

안녕하세요, 핑크빛 열정을 채워나가고 있는 핑크용용입니다.


성탄절이다 연말이다 뭐다하는 핑계로 4주차 강의 서둘러 듣게 되었는데요,

내용이 정말 서둘러 듣기에는 너무 아까운 알찬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점검해 주는 시간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단순 공식같게만 느껴졌던, 종사자수, 인구수, 교통거리 등등, 거기에서도 가치평가를 비교할수 있어야 한다.

입지독점성이 중요하다. 단순 공식으로만 알수 있었던게 역시나 아니였구나, 많은 공부와 임장으로 내공이 필요하구나를 다시한번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2번째부터는 숲이 아니라 나무를 패겠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부동산의 지식들과 방법들이 하나씩 해소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결국 전문가로 부터 시장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이며,

찰리 멍거의 인터뷰에서 처럼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다. 우리는 예측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영을 최대한 능숙하게 하려는 것이다. 긴 일생동안 좋은 파도와 나쁜 파도 둘 다 수차례 밀려올 것을 생각하라. 장기적으로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지가 중요하다.

우리가 한 달 후 눈이 올 거다 말 거다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사이클을 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라. 투자자로써 어떻게 대응하는 지에 대해 집중하라.


어떤 파도가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투자의 싸이클에서,


가치 좋은 것: 입지독점성 있는 것. 수요가 많은 곳

그럼 좋은 타이밍은?


겨울: 거의 무릎이하- 매매가가 평행 하거나 좀 빠진다, 그런데 전세가가 오른다.

가을: 가격이 떨어지는 구간- 매매가가 내리는데, 전세는 그대로거나 내린기도 한다

여름: 가격 정점 – 매매가는 오르는데 전세는 보합

봄: 가격이 오르는 지점- 매매 전세 같이 오름


매매가와 전세가의 흐름에 따라 부동산 계절을 파악할수 있고,


제일 투가 좋은 시기: 늦겨울이거나, 봄이 제일 좋다.

사람들은 여름을 좋아한다. 그런데 여름에서도 늦여름에 잡으면, 가을장을 맞이한다.

여름시기(이미 상승이 어느정도 진행 된 상태)는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3강, 내집마련이냐 투자이냐.

나는 이미 이 부분은 실행에 옮겼다.


4강, 시세차익이란? 낮은가격에 사서 오를 때까지기다리는 투자법!


이런 강의를 미리 들었더라면, 실수를 줄였을텐데...라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되새기고 되새겨야 할 정말 알찬 강의였다.


아직 90일 계획서를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이미 90일 계획이 나의 투자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90일 습관 만들기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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