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서기 8기 90조 베파]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바쁜달이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팀 모두들 회사일과 송년회, 여행등이 잡혀있는 가운데

분임, 단임 어떻게든 틈틈히 하려고 다들 무던히 애쓰셨습니다.


저희 '씨솔트' 조장님은 어떻게든 수업에 참관할수 있게끔 카톡이며 개인개인에게 전화나 문자로 응원에 힘써주셨고,


팀중에 해외에 계신 '나이스이얼'님은 중국에서도 로드뷰로 임장과 임보 수업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보며

엄청난 끈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살구살구'님은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이라 연말 행사들이 너무 많아 힘들어 하셔셔 병원에서 주사까지 맞으며 임장을 나오시는 투혼까지 보여주셨습니다.

'하연아비'님은 지금 3개월의 신생아를 둔 아빠이신데 양주에서 서울로 임장을 나오셨습니다.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느껴졌습니다.

'성장하는 우리'님은 월부에 들어오려고 부서도 옮길만큼 열정을 보이시고, 많이 걷지 못하시는 컨디션에도

엄청 열심히 하셨습니다.



저희 팀중에 제일 의지가 되었던 '육모니'님

월학도 2번이나 들으셔서 저희가 많은 걸 물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번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가려운 부분을 헤아려주시고

임장하는 방법

임보쓰는 방법

왜 그렇게 하는지,,,


어떤것도 틀리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충분히 지금의 우리는 이럴수 있다고 격려과 조언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제가 만약 저정도의 레벨이라면 과연 저렇게 얘기해 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였습니다.


이번 서기 팀원들에게 하나하나 배울점과

수업을 들으면서 깨달은점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거 같습니다.

조원분들을 잘 만나는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은 23년 마지막 행운을 주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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