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내마기를 시작한지 한달은 된 것 같은데 1주차라뇨..
그만큼 몰랐던 사실들. 나의 현실. 대출 등.. 다양한 정보들이 휘몰아친 일주일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오픈 강의를 듣고 하늘 높이 치솟았던 나의 의지와 달리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조금 수그러들었습니다.
아니 기가 죽었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아요. ^^
넓은 집 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집을 팔아 버린 집은 1년 반 만에 4억이 올라가 있고, 내가 가진 돈은 그대로 인데.. 같은 동네 넓은 평수는 생각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이제 막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아이와 더 낮은 급지로 갈 수는 없고..고민이 깊어갑니다.
강의 내용들 처럼 일단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다시 20평형대로 가지만, 비슷한 혹은 좀 더 높은 급지를 선택해야 하는 게 맞는데 다시 평수를 좁힐 수 있을지.. 너무 답답하진 않을지.. 나의 종잣돈으로 갈 수 있는 단지를 찾으며 지금보다 더 연식 오래된 낡은 아파트에 좁은 평수 난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냥 모르는게 나았을까.. 덮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합니다.
아마 내마기 스터디 조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더 땅굴을 파지 않았을까 싶어요.
땅굴팔만 하면, 원씽 조장님의 글이 올라오고, 모른 척 할라치면 조장님의 으쌰으쌰. 조원 분들의 경험 따뜻한 말들이 할 수 있어. 방법이 있을꺼야. 포기하지말자. 이번엔 꼭 해내보자 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어느덧 2주차 강의가 올라왔어요.
저처럼 강의 듣고, 과제 하시고 조금 주춤주춤 하며 현타온 저희들에게 용맘님께서 다시 힘을 주시고 동기 부여를 해 주시겠죠?
말도 안되는 집 값.. 또 그에 비해 턱 없이 낮은 나의 종잣돈. 모두 같은 마음이실테지만..우리 더 큰 같은 마음으로 꼭꼭 내집마련 해 보아요. 내년에 그때 안사면 어쩔 뻔했어. 꼭지인 줄 알았는데 너무 다행이다. 생각이 들게끔…우리 모두 화이팅!! 햇살쿵 화이팅!!!1 14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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