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
월부의 초초초훈남 대흙튜터님을 만났답니다.
아직 우리 아들 같은 나이인데..
얼마나 잘 알려주시고, 잘 정리해주시고, 마음을 알아주시는지.... 팬이 되었어요.
사실 우리 18조 다 팬.... 대흙튜터님 팬 +9명 추가요.
분위기 임장을 하며 1:1 을 하는데. 전 질문할게 없어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민했어요.
조원들이 함께 질문할 것도 만들어줬는데, 내 아이돌을 만난것 마냥 그 시간이 되니 머리가 하얗~~~
튜터님이 질문할거 없으시면 그냥 편하게 얘기하셔도 되요~~~~~~~~~~~~~하시는바람에..........
제 막막한 상황을 하소연하듯 털어놓기만 한 것 같아 돌아오는 길에 죄송한 마음이 컸네요.
제 횡설수설 속에서도 튜터님은 제 마음을 읽어주셨어요. "혼자 마음 쓰고 계심이 힘드신 게 보여요. 그러다 지치실까 봐 걱정돼요"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정확하겐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얘기였던듯....해여) 울컥하면서도 큰 위로를 받았어요요. 지금 생각해도 울컥..
부동산 공부가 단순히 숫자와 지역을 공부하는는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제가 지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제 페이스를 먼저 살펴주시는 튜터님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요요.
덕분에 '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든든한 가이드가 있구나'라는 확신이 생겨 불안함이 조금 사라졌어요.
모르겠음 언제든 물어보고 전화하고 꺠톡주라고.. 하셨으니.... 후회하심 안되요. 경상도 남자는 약속 지켜야합니데이.
제 감정의 실타래를 풀어주시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걱정대로 지쳐 쓰러지지 않게, 알려주신 대로 마음 다스리며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
27기18조 대흙튜터님 저희 거둬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