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생이 아닌 성장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핑계 변명 자책을 걷어내고 용기내어 월부 실전준비반을 어렵게 등록하고

자모님의 강의를 들은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자모님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는 마음과

그리고 용기내어 도전하고 고군분투하여 결국 목표를 이루고 강의하시는 모습에..

자모님과 상황은 다르지만 자모님보다 훨씬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자모님이 용기내었던 것처럼

저도 마흔 중반이 되어 용기를 내봅니다.

늘 성실하고 일만하는 남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기도 하고요

저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부모에대한 걱정을 주지말자, 부모를 생각하면 안정되고 늘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살고 계시지 이런 인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무지한 순진함을 버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남편이 열심히 수고해서 모은 월급을 잘 투자해서

불안감 없이 부모님도 봉양하고, 아이들에게도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따라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