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모드입니다.
이번 4강에서는 식빵파파님이 1등뽑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특히 제가 살고있는 안양이 예로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가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아는 지역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예시와 고민했던 것들이 중첩되면서
아 나도 이런게 어려웠는데 이런게 쉬웠는데 하며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막연히 감에 의존했었던 단지대 단지비교(진짜 왜? 물어보면 어.. 이렇잖아..? 하며 대충말하는 ㅋㅋ) 를 표 하나에 기준해서 예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정말 궁금해할것같은 모든 것들을 다 예시로 들어주신 기분이였습니다.
1.같은 생활권이라면?
2.같은 지역이라면?
3.급지가 다른 지역끼리 비교하려고 하면?
4.다른 지역끼리 비교하려고 하면?
사실 이 4가지가 가장 큰 의문점이자 어려운 점일텐데 모든 것들을 표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
또 그렇다고 표가 정해진 공식같은건 아니라는점.
모든건 직관으로 그리고 경험을 쌓아 자신만의 주관을 만드는 거지만
그 주관을 만드는 연습은 공식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1등뽑기때의 막막함을 기억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고 막연히 감으로만 의존하던 그때에서 지금까지.
의미없다고 생각했던 많은 단지들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흐릿한 감처럼 생긴 것들을 수업을 통해서 확실한 공식으로 만든 점이 이 수업을 들으며 가장 크게 얻은 점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P.S 그런데 왜 식빵파파튜터님 눈이 자모님처럼 은은하게 미쳐있는것 같은.. 1.5배속으로 봐서 그런가요..?ㅋㅋ 저도 꼭 그런눈을 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BM) 식빵파파튜터님의 눈처럼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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