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두가 행복해질
꿈꾸는 사피엔스입니다.
26년의 첫 돈독모 선정 도서는
머니트렌드 2026였습니다.
거시 경제부터 미시 경제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 책인 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엽테크님, 심재좌망님, 사린님, 빅토리아이님, 헬짱부린이님, 보리루리님과
각자의 시각과 의견을 나누며 흐릿했던 개념들이 한층 또렷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발제는 소유권과 인플레이션 헷징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GDP 대비 M2 통화량의 갭은 점점 벌어지고 있고,
미국 연준이 QT와 금리 인상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M2 증가 속도는 크게 꺾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돈의 가치가 서서히 흘러내리는 시대’ 한복판에 서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현금을 보유하기보다,
현금을 생산 자산으로 전환하며 인플레이션을 견디는 선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각자의 투자 범위 안에서 원칙을 세우고
그 자산의 소유권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장점과 단점은 등을 지고 있어 떼어놓고 말할 수 없다.
예민함과 섬세함, 둔함과 털털함처럼.어디에나 맞는 만능 퍼즐조각이 없듯,
이렇게 각자의 모양으로 존재하는 우리는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완벽하지 않다.”
–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
월부 환경 내에서 대단한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납니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환경에 있을수록
스스로의 단점이 더 크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바꿔보면,
그 단점은 곧 나만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번 돈독모에서는 각자의 강점에 집중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단점에 머무르기보다,
내 장점을 더 뾰족하게 다듬어가며 투자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너나위님이 ‘나긋나긋’에서 이야기한 내용도 함께 나눴습니다.
살면서 나쁜 소비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좋은 소비의 비중을 점점 늘려가는 전략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너나위님같은 경우에는 는
나의 역량을 키워주는 강의
같은 소비를 ‘좋은 소비’로 정의했습니다.
머니트렌드 2026 에서는 이를 셀렉티브 인텐션으로 설명합니다.
나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분야에는 과감히 쓰고,
그 외의 영역에서는 절제하는 소비 구조 말입니다.
특별함은 특별한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특별하지 않은 일을 꾸준히 반복할 때 만들어진다는 마음으로
26년을 차근차근 채워가려 합니다.
눈이 펑펑 오는 26년의 첫 돈독모 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20번이 넘는 돈독모에 참여하며 꾸준히 공부 중이신 엽테크님,
공부를 기반으로 매수와 매도를 계획 중이신 심재좌망님,
1호기 이후에도 다시 투자 텐션을 끌어올리고 계신 사린님,
출산을 앞두고도 여전히 투자 관점을 잃지 않으신 빅토리아이님,
운동이든 투자든 한번 꽂히면 오래 가는 헬짱부린이님,
아이 셋을 키우며 그릿으로 모든 걸 해내시는 보리루리님.
26년, 각자 원하시는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돈독모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