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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4강을 듣고 나서,,,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바로,,,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드하게 하다보면, 다음날 뇌가 힘들었던 걸 기억하고 다시 그 행동을 반복하기를 강력히 저항한다고 한다. 이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이때까지 내가 그토록 많이 '습관 만들기' 에 실패한 이유이기도 했다. 나는 게으른 완벽주의가 있어서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상태' 가 되지 않으면 '시작'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완벽한 계획에서 내가 조금 어긋나면 애초에 시작을 안 해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일단 잘 못하더라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일단 해보는 것' 이 가장 중요했다.
최근 수영 국가대표 선수인 '황선우' 선수가 2024년의 한 마디로 "GO!" 라고 말한 인터뷰 내용이 떠올랐다.
수영이라는 한 분야에서 최고를 찍는 사람도 수많은 "일단 GO!" 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은 매일 10km씩 수영한다고 들었는데, 처음부터 10km를 수영하라고 하면 힘들듯이, 처음에는 하루에 세 바퀴만 돌고 다음날 또 와서 세바퀴만 돌고 집에 가는 날들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5바퀴, 10바퀴, 하다보면 그걸 꾸준히 하다보면 1km, 2km, 3km씩 늘게 되는 것이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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