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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월부챌린지 133회 진행중 : 1월 19일차 #31 [마음하나님] 남보다 항상 뒤쳐졌던 저도 10억을 달성했습니다.

26.01.27

적용할 점

 

  • 스스로 포기하지 않기!

원문

 

안녕하세요 마음하나입니다.

10억 달성기 게시판에 작성등급이 변경 된지 모르고
오랫동안 쓰고 지우길르 반복한 글을
생각/마인드/관계 게시판에 올려도 좋을 것 같아 옮겨 적어봅니다.

실거주 자산을 제외하고 투자한 물건들의 1개월 모든 매매 실거래 평균에서
전세보증금을 제외한 순자산이 10억을 넘게 된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글을 쓰기까지 망설이는 시간이 길었는데요..
그 이유는 가진 그릇에 비해 시기적인 영향으로 인해 평가액이 고평가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스고 싶은데 임장보고서 만큼이나 글을 잘 못 쓰는 탓에
도움이 아닌 불편한 글이 되어 버리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며 작성한 저의 생각들을 읽으시고
저처럼 부족하고 모자란 평균이하의 사람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10억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보고 용기를 얻으셔서
제발 포기만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서 없는 글을 적습니다.


월부를 알기 전

월부를 알기 전에 저는 어려서부터 이루고 싶었던 지금과는 다른 꿈이 있었습니다.
여느 친구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없는 가정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희생을 대가로 철없이 시간과 에너지를 좀 먹는 10대, 20대를 보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을 졸업할 때 쯤 아버님의 급격한 건강 악화로
운영하시던 작은 가게를 처분하시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전에도 좋지 않았던 가정 형편은 점점 더 좋지 않아졌고
아버님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시면서 그 무거운 짐은 고스란히 어머님께서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어찌어찌 졸업은 했지만
작곡을 전공해 음ㄷ를 졸업한터라 전공을 살리기도
그렇다고 이렇다할 직장에 취업하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여전히 철이 없었던 저는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아르바이트와 같은 일들을 반복하면서
낮에는 돈을 벌고 밤에는 작곡 공부와 음악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을 더 보냈지만 좋은 멘토를 만나지 못했고 올바른 방향도 몰랐던 저는
30대가 되어서야 재능도 없고 실력도 없음을, 오랫동안 꾸었던 꿈을 포기해야 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경력이 없었고 한 직장에 오래 다니지도 못했었기 때문에
하고 싶었던건 있었지만 남들이 원하는 걸 할줄 아는게 별로 없었습니다.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이런걸 월부에 와서 처음 해봤어요)
나이는 많은데 할 줄 아는 것도 경력도 없는 저를 받아주는 직장이 많지 않았기에
급여는 적고 일은 힘든,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는 어려운
직장같지 않은 직장들을 전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무미건조하고 무기력한 날들을 보내던 중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고
월급쟁이 카페에 가입하게 되면서 열반스쿨을 듣고 너바나님을 뵙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월부를 알고 나서

2016년도에 '나부맞'을 읽고 그 해 3월에 월부 카페에 가입해서

정규강의
열반스쿨 6기, 18기
쏘스쿨 7기, 쏘스쿨 중급반 3기
실전반 1기, 6기, 7기
지투반 1기, 8기
월부학교 20년도 봄학기, 가을학기
최근에 열반스쿨중급반 10기까지
지속적으로 정규 강의와 특강을 수강하면서

매도 2번
매수 10번
전세 11번
의 부동산 거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비교적 빠르게 투자를 시작했지만

7번의 퇴사와 8번의 입사를 하면서
매번 다른 업무와 환경에 적응해야 했으며
좀 더 투자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찾아서가 아닌
생계 전선에서 겨쟁력이 없는 최하위 등급의 구직자로써..
직장생활도 투자공부도 늘 관리 영역이 아닌 성장 영역에 있다보니
직장에서도 투자공부에서도 너무 힘든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급여가 적어 종자돈이 빨리 모이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라고
몸이 너무 힘들고 늘 피곤했습니다.

회사에서도 투자공부에서도 늘 시간이 부족했고
성장은 고사하고 적응하기조차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강의를 한동안 듣지 못하기도 하고
책 읽기를 게을리 하기도 했고
임장을 한동안 안가기도 했고
그렇다보니 종자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어디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못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매번 다시 정규강의를 듣고 재수강하면서
월부 환경 안에 들어오려고 
그리고 환경 안에서 버티려고
최대한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며 앞마당을 늘리고
실전 투자를 해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도 MVP가 되거나
강의 후기나 임장보고서를 잘 썼다고 칭찬받거나
한 적이 없었습니다.

강의를 잘 이해하거나 과제를 훌륭하게 해내거나
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월부활동을 시작한지는 투자를 한지는 다른 분들에 비해 오래 되었지만
실력은 좀처럼 늘지 않는 지금도 그런 사람입니다.

잘 따라가건 인정을 받건 못 받건
마음은 늘 불편하고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계속 찝찝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계속 월부 환경 안으로 들어오려고 노력했고
환경 안에 있으면 자연히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마음

책도 많이 읽어서 생각도 깊고
임장보고서는 따라하지도 못할 정도로 잘 쓰고
강의후기며 글도 잘 쓰고
투자도 잘하는 것 같은데
좋은 직장에 고연봉이고
심지어 마인드도 훌륭하고 성격도 좋아소 인기도 많은 동료분들
월부에는 정말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나는 하나도 비교할 만한 것도 없지?
나는 머리도 나쁘고 실력도 없고
성격도 마인드도 그지 같은데
심지어 성격도 너무 좋은 분들을 보며

남들과의 비교가 머리로는 좋지 않다는 걸 알지만
솔직히 자존감도 떨어지고본의 아니게 마음이 괴롭기도 했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던 내용처럼
자본주의에서 모두가 같은 출발점일수도 모두가 같은 조건 일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기에
출발점이 다름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책과 강의에서 투자와 인생을 깊게 보는 관점을 배우게 되면서
그리고 투자를 경험하고 동료분들을 지켜보면서
시기이 차이는 있겠지만 보상과 성과는 대가를 치룬 만큼 정직하게 들어온다 라는걸 느끼게 되었고

무엇이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볼 때
눈에 보이는 그 사람의 성과 그 뒤에
그 사람이 치뤘을 대가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이제는 마음이 불편하거나 시기하기보다는
내가 더 대가를 치뤄야 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자극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티기

월부 이전의 저에 대해 그리고 여러가지 창피한 이야기를 꺼내 놓은 이유는
지금 이 시기에 저처럼 힘겹게 보내고 계실 분들이 계시지 않을가?

월부의 투자 방식이 맞는 것도 알겠고
좋은 환경인 것도 알겠는데
막상 와서 강의도 듣고 사람들도 만나보니
여기는 나랑 안 맞는구나
내가 따라 갈 수 없는 방법이구나
저런 방법은 저런 사람들이니까 가능한거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점점 식어가는 분들에게

저 처럼 실패했던 사람도
저 처럼 머리 나쁘고 어리석고 느린 사람도
저 처럼 안 좋은 직장에 다니며 그마저도 퇴사와 구직을 반복하는 사람도
저 처럼 종자돈이 없는 사람도
저 처럼 저질 체력인 사람도

좋은 멘토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배우고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더 열심히 하신 그분들처럼 2년 3년 안에 10억 달성 20억 달성
이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지 못할 꿈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겨우 인생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거지
결승선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상승장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싸이클은 반복되기에 싸이클이라 부르는 게 아닐까요?
아직 절반 이상이 남아 있는 경주이고 게임이며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자면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바나님이 떠오릅니다.

투자에 대해 더더욱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이 0이었기에
지금도 실력이랄게 별로 없지만
제가 지금 가진 경험과 실력은 전부 모조리
너바나님과 월부에서 배우고 습득한 것입니다.

하물며 저는 월부에 오기 전
매우 비관적인 사고와 짜증을 잘 내고 다혈질적인 성향의 사람이었습니다.
스스로 이런 말을 하기는 민망하지만 타고난 심성이라도 착해서 망정이지
지금 되돌아보면 그대로 살았다면 무엇보다 스스로가 매우 불행한 삶을 살았을 것 같습니다.

꿈을 읽고 좌절의 시기를 보내던 시기에
운 좋게 너바나님을 알게 되고 월부를 만나게 되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고 첫번째 꿈과는 다르게 올바른 방향을 알려 주시고
지속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지금의 작지만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의 멘토님 너바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진 않더라도 부끄럽지는 않은 제자로서 더 상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월부라는 환경이 언제나 받아주고 보듬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첫 ㅠ터님 너나위님
그때 이미 많은 걸 알려주셨는데 제가 아둔해서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거렸습니다.
아직 더 가야할 길 포기하지 않고 부지런히 걷겠습니다.

주우이님 마스터님
엉뚱한 방향으로 향해 있는 나침반을 세심하게 바로 잡아 주시고 용기 붇돋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아끼지 않고 좋은 영향을 주시는 저를 아시는 모든 동료분들
점점 다양한 컨텐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시는
멘토님, 튜터님, TF팀 분들, 운영진분들 모두모두 너무나 멋진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에게

신혼여행 준비는 뒷전이고 출발 전날까지 강의 듣고 과제한다면 정신없는 남자들
종자돈이 없다면 신혼집이 아닌 시어머님과 함께 살자는 남자를
결혼식 비용 아끼자며 양가 가족분들만 모시고 식사하는 걸로 대신하는 남자를
이해하고 받아줘서

임장 간 남편대신 시어머니와 혹은 먼 친정에서 또는 홀로 보내는 주말을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로 남들은 쉭베 사고 먹는 것들을 포기해야했던 시간들을
무엇보다 늦은 결혼으로 늦게 가진 첫 아이의 유산으로 하늘이 내려 앉았을 시간들을
온전히 함께 보내주지 못한 남편을
이해하고 견뎌내주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내년에 건강하게[ 태어날 우리의 이쁜 딸과 가족들을 위해서
나와 당신의 꿈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할게요.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꾸준히 묵묵히 계속하는 것, 이것보다 무서운 힘은 없다. 가장 어려운 것을 가장 쉽게 해결하는 능력이고 가장 쉬운 것 같아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
- 김승호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https://weolbu.com/s/KdhJLl546s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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