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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조] #122 죽음의수용소에서 독서후기

26.02.09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삶의 의미에 대한 통찰
One Action
궁극적인 의미를 비교해보면 찾아가자
   
0. 책의 개요
책제목죽음의수용서에서
저자 및 출판사빅터프랭클
읽은 날짜26.02.
핵심키워드 3가지인간, 삶의 의미, 시련
총점(10점 만점)10점
   
1. 저자 및 도서소개
저자소개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 보냈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로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책소개이 책은 단순한 역사 기록이나 고백이 아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 이가 담담한 어조로 전하는 인간의 시련과 죽음,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빅터 프랭클 박사는 그 비극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절망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증명했다. 극한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한 20세기 대표 사상가가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삶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2. 목차

1984년판에 부친 서문

옮긴이 서문

추천의 글

 

1.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

치열한 생존 경쟁의 각축장

이 책을 쓴 동기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집행 유예 망상

삶과 죽음의 갈림길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냉담한 궁금증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지 말라

혐오감

무감각

주검과 수프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무감각한 죄수가 분노할 때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수감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메마른 정서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인간은 사랑을 통해서, 사랑 안에서 구원받는다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 주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어둠 속에도 빛은 있나니

강제 수용소에서의 예술

강제 수용소에서의 유머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상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나 혼자만의 공간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운명의 장난

테헤란에서의 죽음

운명을 가르는 결정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엇갈린 운명

무감각의 원인

인간의 정신적 자유

시련의 의미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살아야 할 이유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집단 심리 치료의 경험

수용소의 인간 군상

해방의 경험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비통과 환멸

 

2. 로고테라피란 무엇인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실존적 좌절

누제닉 노이로제

정신의 역동성

실존적 공허

삶의 의미

존재의 본질

사랑의 의미

시련의 의미

임상을 넘어선 문제들

로고드라마

초의미

삶의 일회성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집단적 신경증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정신 의학도의 신조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 의학

 

3.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 속에서의 낙관

 

로고테라피에 관한 참고 문헌

3. 본깨적
3. 비극 속에서의 낙관
인간은 어떤 방법을 통해 의미를 '찾을' 수 있을끼?

[내용 요약]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인간의 삶이 궁극적으로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은 사람들의 삶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며 공부하는 것뿐이다

[깨달은 점]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무엇인가라는 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이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이를 이룬사람들의 차이를 확인해가면서 어떤 것을 나아갈지 알아야 한다. 이 궁극적인 의미는 나의 삶의 원동력이자 잠재력의 근원이 될 것이다.

[적용할 점]

1)궁극적인 의미를 찾아보자.

2)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정반대인 사람을 비교해보자.

3)그 안에서 찾은 궁극적인 의미를 삶에 적용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평소에 나는 학생들에게 거듭해서 이렇게 타이르곤 한다.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표적으로 삼을수록 그것에서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에 따라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얘기하건대 언젠가는!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볼 날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쯤 여러분은 성공에 대해 생각하기를 잊어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p20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의미있는 목표가 있다면 어떤 시련이라도 견뎌낼 수 있다. 이는 인간의 잠재능력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81그때 나는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내 내면의 마음 속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p92인간의 고통은 기체의 이동과 비슷한 면이 있다. 일정한 양의 기체를 빈방에 들여보내면 그 방이 아무리 크더라도 기체가 아주 고르게 방 전체를 완전히 채운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고통도 그 고통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인간의 영혼과 의식을 완전하게 채운다. 따라서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내 내면의 마음 속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p100나는 작업반에 배치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만약 내가 죽어야 한다면 나는 내 죽음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의사로서 동료들을 돕다가 죽는 것이 그전처럼 비생산적인 일을 하는 노동자로 무기력하게 살다가 죽는 것보다 확실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의미 있는 삶이란 삶의 동력원으로써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다.
p126가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도 인간은 정신적 독립과 영적 자유를 '간직할 수'있다는 것이다.
p128내가 세상에서 한 가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 고통이 가치 없는 게 되는 것이다.
→고통이 가치 없게 되는 것은 나의 삶 자체가 부정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동력원을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다.
p138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기대를 갖기 위해 때대로 자기 마음을 밀어붙여야 할 때도 있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에 구원해 주는 건 바로 미래에 대한 기대이다.
p149누구도 자기 존재를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자신의 존재와 지속에 대한 책임이 아주 중요한 의미가 된다. 사랑으로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나, 혹은 아직 완성하지 못한 일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기 삶을 던져 버리지 못할 것이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고 있고 그래서 그 '어떤' 어려움도 견딜 수 있다.
p159나는 어느 날 감독이 은밀히 불러 빵을 주었던 것을 기억한다. 아침에 배급받은 빵을 아껴 둔 것이 분명했다. 그때 나를 눈물 흘리게 한 것은 그 작은 빵의 의미를 뛰어넘은 것이었다. 그는 나에게 인간적인 '그 무엇'도 함께 주었다. 바로 따뜻한 말과 눈길이었다.
→작은 손길 하나가 사람의 인생의 더 큰 의미를 담을 수 있다. 나눔에는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들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말 한마디, 작은 행동
p170살아 돌아온 사람이 시련으로 얻은 가장 값진 경험은 모든 시련을 겪고 난 후 이 세상에서 신 이외에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경이로운 느낌을 갖게 된 것이다.
p176인간이 의미를 찾고자 하는 마음은 삶에서 주요한 동기이며, 본능적 충동의 '이차적 합리화'가 아니다. 이 의미는 유일하고 개별적인 것이라 반드시 그 사람이 실현해야 하고, 또 그 사람만이 실현할 수 있다. 그렇게 해야만 의미를 찾고자 하는 그 자신의 의지를 충족시킨다는 의의가 있다.
p183사람은 어느 정도 긴장 상태에 있을 때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그 긴장이란 이미 성취해 놓은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 사이의 긴장, 현재의 나와 앞으로 돼야 할 나 사이에 놓인 간극 사이의 긴장이다. 긴장은 인간에게 본래부터 있는 것이고, 정신적으로 잘 존재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긴장이라는 의미는 이전 나의 삶과 앞으로 나의 삶을 이어주는 팽팽한 끈과 같은 것이다. 그 끈이 나의 정신을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주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
p184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인 역동성이다. 말하자면 한쪽 극에는 실현해야 할 의미가, 다른 한쪽 극에는 의미를 실현할 인간이 있는 양극 사이의 실존적 역동서이다.
p191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지금 당시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이 말처럼 인간의 책임감을 자극하기에 좋은 말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첫째 현재가 과거라고 상상하게 될 것이고, 둘째 과거가 아직도 바뀌고 수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런 교훈은 인간에게 삶의 '유한성'은 물론, 자신과 자신의 삶으로부터 성취해 낸 성과의 '궁극성'과도 대면하게 만든다.
p195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이라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마주쳤을 때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통해 단 하나뿐인 인간의 잠재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p229인간은 아우슈비츠 가스실을 만든 존재이자 또한 의연하게 가스실로 들어가면서 입으로 주기도문이나 <셰마 이스라엘>을 외울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인간은 무한한 형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는 잠재능력 자체가 대단하다는 의미이다.
p244"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인간의 삶이 궁극적으로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은 사람들의 삶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며 공부하는 것뿐이다."
→삶은 결국 궁극적으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비교를 통해서 어떤 식의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고찰해나가는 과정이다.
p249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시련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거기서 여전히 유용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피할 수 있는 시련이라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의미 있다. 불필요한 시련을 견디는 것은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반면, 시련을 겪게 하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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