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돈의 대폭발 - 손진석 [우지공]

26.02.11

🎯 읽는 목적:
통화량 증가(M2)와 자산 가격의 관계를 이해하고, 돈이 폭발하는 시대에 어떤 투자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정립하기 위해.

 

🧠 핵심 한 문장:
통화량의 속도를 읽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자산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 나에게 남은 생각 3가지:

  1. 통화량은 멈춘 적이 없다.

    “1986년 이후로 M2는 한 번도 줄어든 적이 없다.”

    우리는 종종 ‘이번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데이터는 다르게 말한다. 통화량은 구조적으로 늘어났고, 그 속도는 실물경제 성장보다 빨랐다.
    M2 증가율 = 실질 경제성장률 + 물가상승률.
    결국 화폐 가치는 장기적으로 하락하고, 자산 가격은 그에 연동된다.

    나는 그동안 “돈이 풀린다 → 인플레이션”까지만 이해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다음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
    그 돈은 어디로 가는가?


  1. 돈과의 ‘거리’가 격차를 만든다.

    “세상에 추가되는 돈을 가까이에서 먼저 접하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만져보는 사람이 있다.”

    2018~2019년 집을 산 동료를 이해하지 못했던 나.
    2021년이 되어서야 그 판단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돈을 ‘쫓고’ 있었고, 그들은 돈과 ‘가까이’ 있었다.
    통화량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이 거리 차이가 곧 자산 격차로 이어진다.

    책은 말한다.

    “개인은 달라야 한다. 돈 풀기 신호가 오면 파도를 타야 한다.”

    거시경제를 다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통화량의 방향성 정도는 읽을 수 있어야 한다.


  1. 노동의 시대에서 자본의 시대로 이미 넘어왔다.

    “아파트, 땅, 주식의 명목 가격이 불어나는 속도가 월급 인상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열심히 살았는데 왜 점점 뒤처지는 느낌이 들까?
    책은 그 이유를 통화량에서 찾는다.

    2002년에는 GDP와 M2가 거의 같았다.
    2024년에는 M2가 GDP보다 1,500조 원 많다.

    돈을 둘러싼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문제는 사람들의 관념이 아니라, 현실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경제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이 아니라
    M2 증가 속도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문장이 깊이 남았다.

 

 

 

 

📌 책을 읽고 난 후 한 줄 정리

돈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선비보다 상인이 유리하다.

나는 이제 월급의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의 속도를 기준으로
나의 자산을 설계해보려 한다.

 


댓글


우지공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