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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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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대폭발
p305.
이제부터라도 경제 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의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M2)의 증가 속도에 맞춰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이제는 긴 인생에서 월급이 늘어나는 건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차린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파트, 땅, 주식의 명목 가격이 불어나는 속도가 열심히 일해서 월급 인상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가장 직관적으로 적혀 있는 구절.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도 있겠지만, 늘어나는 통화량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에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가치 있는) 자산을 가져야 한다. 월급이 오르는 속도보다 통화량이 증가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이는 자산 가격에 그대로 반영된다.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통화량 증가에 따른 화폐 가치 하락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다.
p52
그러나 개인은 달라야 한다.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 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하다. ~ 돈 푸는 정책을 손가락질만 해대며 해변에 서서 지켜보기만 하면 남들보다 상대적인 자산 가치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물론 투자 위험은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 너무 무리하게 파도를 타면 익사할 확률이 높아진다.
모름지기 돈이 흔해진 시대. 돈으로 움켜쥐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흔해진 돈을 일하게 만들어(가치 있는 자산을 모아) 인플레이션을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 충분히 공부하고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는 적극적인 투자 활동(알파 투자)을 통해 자산을 늘려야 통화량 증가를 방어할 수 있다.
p314
설령 급격히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치자. 정부와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잔뜩 늘려 경기를 부양하고 규제를 가능한 대로 풀어 집값이 계속 고꾸라지지 않게 유도할 것이다. 정부가 파국을 치닫도록 내버려둘 것 같은가. 엄연히 유주택자가 무주택자보단 많다. 정치적 선택은 다수를 향한다. 그리고 집주인이 무너지면 세입자도 피해를 본다.
지금은 규제가 강화되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장이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대외적 충격으로 대부분의 아파트 가격이 전고점 대비 30% 수준으로 하락했을 때(불과 2~3년 전) 정부는 각종 정책 대출을 지원하고 규제를 완화하며 경기 부양을 시도 하였다. 규제와 정책은 시장에 따라 언제든 변동 될 수 있는 것. 지금도 대부분의 규제가 가격이 급격히 변화된(상승한) 지역을 타겟팅하고 있다. 투자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규제나 정책을 대응의 영역으로 활용해 나가야 하는 시기이다.
p331
이럴 때일수록 냉정해져야 한다. 무엇보다 개인들에게 중요한 건 감속과 후진을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경제는 어디까지나 감속하고 있다. 결코 후진하고 있는 게 아니다.
저성장, 인구 감소 등 부동산 가격 하락을 말하는 사람들이 꺼내는 단골 소재이다. 인구 감소는 필연적이지만 수도권 및 핵심지 집중화는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저성장은 속도는 ‘전보다’ 느리지만 어쨌든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돌아 다니는 돈이 더 흔해졌다는 의미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가치 있는 자산으로 몰리기 마련이다. 부동산을 하던 주식을 하던, 자산의 가치를 보고 감당이 가능한 선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을 가질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자. 통화량 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줄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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