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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물건 있나요? 현장 분위기 확인차 방금 전화를 걸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에게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자리로 돌아왔는데요 전세 월세 물건들 확인차 물어본 것이었는데, 네이버에 나와있는 물건도 별로 없는데 현장에는 더 없다는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근데 아이러니한 건 찾는 사람도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 시기면 새 학기를 앞두고 이사를 가려는 사람들이
지금도 다주택이 유효한가요? 네.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 채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 금액이 얼마인가요? 똘똘한 한 채로 그 금액을 만들 수 있을까요? 실거주로 간다면 손에 쥐는 현금이 없을 것이고 투자 한채의 전세상승분으로는 여러분의 목표만큼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세금이 쉽지 않은 것
월부콘 가는 길♡ 작년 연말 쯤, 독서TF에서 썼던 미래일기를 휴대폰 뒤에 부적처럼 들고 다녔다. 과연 될까? 했던 것들이 대부분 이루어 졌다. 열정은 처음부터 넘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면 뒤따라오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기 위해서는 내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곳을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한다. 선명하게

돈이 많으면 투자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투자에 성공할수록 투자에 유리해진다. 반대로 돈이 적다면 그것을 상쇄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 그건 시간과 노력, 체력이다.
투자할 때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고 있는 물건에 확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많이 비교해 보세요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라고 하시면서 굉장히 더 복합한 표정을 지으시면 다시 또 붙잡고 말씀을 드립니다ㅎㅎ 최근 정수기를 알아보다가 잘 모르겠어서 이 사이
📅 D-day : 조용히 싸우는 법, 내가 배운 3가지 원칙 계약 당일 아침, 부모님과 함께 부동산으로 향했다. “오늘은 그냥 도장만 찍고 나올 거예요.” 부동산 사무실 문을 열자, 어딘가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월부 수강생분이 상담을 받고 계셨는데 부모님이 제 본명을 계속 부르시는 바람에 괜히 머쓱하게 웃음이 났다..ㅎㅎ 잠시 뒤, 매도자가 들어왔다.
📅 D-1 : 본계약 전날, 드러난 매도자의 정체 혼자 오지 말라시던 부동산 사장님은 몇 번의 계약을 해도 처음이라 왜 그러시냐 이유를 여쭤보니.. “매도자분이 조폭이세요.”라고 하셨다. 그제야 모든 게 맞춰졌다.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가계약부터 이어진 예민한 반응, 사소한 문장 하나에도 날이 서 있던 말투. 그리고 ‘혼자 오지 말라’던 사장님의

📅 D-2 : 부동산 사장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계약날, 혼자 오지 마세요.” 그날 저녁, 부동산 사장님이 또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잔금일 때문에 좀 화가 많이 나셨어요.” 목소리가 평소와 달랐다. 매도자는 이미 가계약 단계에서 2월 중순 잔금에 동의했고, 동의를 확인한 뒤 돈을 보냈는데도 이제 와서 “누가 2월로 하래요? 나는 12월에 이사
겨울 임장도 맛집부터.. 부산역 앞 초량돼지불백(24시), 동대구의 일경식당 막창국밥, 울산 동구의 하동국밥. 산본의 산본우동, 디델리..! 생각만 해도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겨울임장길은 늘 새벽 칠흙같은 어둠 속에 온몸 덜덜 떨며 시작하다보니 하루 종일 걸으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더라구요. 그럴 땐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이 위로가 됩니다. 이번
💫일요일 밤에 꼭 하는 루틴은.. 하루가 아니라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 일요일 밤, 자기 전 노트북을 연다. 이번 주 아쉬웠던 점, 잘했던 점을 적어본다. 다음 주엔 더 나은 내가 되어보자는 약속. 다음 주의 나를 미리 만드는 시간이다. 월요일 아침, 한 주의 시작에서 오는 혼란은 일요일 밤의 30분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것! 루틴이 습관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