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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이 없다. 

핑계거리가 많았다. 

물려받은 돈 없어 결혼 당시 자산이 거의 없이 시작했고, 중간에 오랜기간 주재원으로 외국에 나가있어서 한국의 부동산 경기에 관심이 없었으며 자녀가 둘이나 태어났으니 이제는 몸테크를 할 수도, 아이들의 학군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다. 

그러나..변명하기에는 남편이 번듯하고 고연봉의 직장에 다니고 있고 이미 결혼한지도 15년이 지났다. 

심지어 월급으로만 꽤 많은 돈을 모았다. 

이 종잣돈으로도 대출이 무서워, 이미 많이 올라있어 내집 마련을 미루고 있었던 것이 참 부끄럽다. 

이번 강의로 이미 이렇게 오른 부동산 시장이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라는것, 연봉이 높아도 생애 최초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이 있다는 것, 전저점에 대비 50%도 오르지 않은 (and 전고점에 다다르지 않은 ) 지역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흘려보낸 시간과, 만점에 이른 남편의 청약통장으로 고민중이지만 남은 강의를 잘 듣고 최선의 선택을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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