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94조 머니솔]

  • 23.09.0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Key words : 일 (일에서 프로가 되어라.)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 배양은 언제나 일과 후에 있었으며 노는 날이라곤 거의 없이 삼십 대를 보냈었다.” P. 41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할 때는 피를 토하는 자세로 하라고 한다. 특히 삼십 대 중반 이전에는 적어도 2~3년 동안은 (길면 길수록 좋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길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없어야 하므로 최대한 일터나 학교에 가깝게 살면서 시간을 아끼고, 밥을 많이 먹으면 졸려서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므로 밥을 굶거나 조금만 먹으라고 하고 시간을 철저하게 아끼려면 라면 하나를 끓여 먹는 시간도 아껴야 하므로 그냥 생을 씹어 먹으라고까지 말한다.”

 

 “어느 우물이건 그 우물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즉,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엿같이 생각되어도 그 구조체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나가야 한다.”


“결국 부자가 되는 게임은 먼저 실전 지식을 축적한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 5일제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노는 날이 많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아라. 어느 나라에서건 그 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 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 말이다.”


Key words :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일 때


“ 빚이 있는데도 삶의 질과 품위를 유지하려고 들면 그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돈은 쌓이지 않고 희망은 갉아먹힌다. 마이너스의 희망뿐이다. 그것이 절망이다.” P. 51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일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내가 하는 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려는 프로자세, 반복적인 업무는 개선하려는 주인의식 등 내가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할 때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열린다.


2.    인생에서 시급한 일들만 해결하며 바쁘게만 살아왔던 것 같다. 나름 책도 좀 읽고 자기계발도 한다고 10년을 열심히 돌아다닌 것 같은데 그 수준이 참으로 낮았던 것 같다. 세이노의 일화들을 읽으며 10년 동안의 결과물이 크지 않았던 것의 원인을 깨닫게 되었고, 인생에서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독서와 공부를 정말 내 일상에서 1순위로 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눈 뜨자마자 책 보기. 06:00~07:40

2.    신문 한경 구독, 머니 잡지 구독 10:00~10:30

3.     내 일에서 귀신이 될 수 있도록... 6개월 미쳐야...그러려면... 일 할 시간 먼저 만들기. 아이들 케어를 친정엄마 협조 구하기. 일터 가까운 곳으로 이사 가기.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 내 일터 근처로 옮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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