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4기 의욕철얼39 가보장군! 봄이와요]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할 수 있다'(1강 강의후기)

움직이는 대문 만들어주신 능력자 시노하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봄이와요입니다.

다시 찾아온 소중한 기회!

실전반 1강은

자모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와닿았던 점과 적용할점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투자와 이어지는 임장보고서 쓰기

'투자하겠다'는 생각으로 꽉차있는

동료의 임장보고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같은지역을 보고도 어떻게 저렇게 쓸수있는지

궁금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개요부터 입지분석까지 '수요'를 고민해 보는 것이

그 출발점 이었습니다.

지방과 달리 수도권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을 짚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싸다고 생각하시는 지역으로 예를 들어주셔서

눈을 번쩍뜨고 집중해볼 수 있었습니다.

입지분석의 본질을 말씀해주신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지역에 어떤 이유로 외부수요가 들어오는지?'

이번 입지분석에서 결론을 내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1.선호도 있는 단지 위주로 단지분석: 사람들이 '왜' 선호하는지 분석!

2.투자 가능한 단지리스트가 본질

3.공급: 3년평균과 1년 각각을 확인

4.직장: 일자리수가 서울의 어느구 정도인지 비교

5.직장: 500인이상 기업 지도에 올리고 종사자들이 어디까지 거주할지 생각해보기

6.학군: 학교알리미-입학생수대비 졸업생수 비교/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25명 이상일경우 많음)

7.환경: 상권장표 넣기/ 통계지리서비스 선호,비선호시설 밀집정도 넣기

8.랜드마크 아파트 기간 참고

#1등뽑기 감으로 하지 않기, 그리고 행동하기

'시세트래킹 없이 1등뽑기 하면 감으로 하는거에요.'

라는 말씀에 뜨끔 했는데요.

앞마당에서 뽑아낸 1등에 확신이 들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다녀왔던 곳, 앞마당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과거임장지에서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있다는

소식을 전해전해 듣게되는 요즘입니다.

3개월전에도 4개월전에도 1등이었던 단지의 호가가

9000만원이 올라 더이상 1등이 아니게 된 것을

지난달에 1등을 뽑으며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투자를 하는 거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요.

'1등뽑기 후 타겟팅해서 매물을 터는거에요.' 라는

자모님의 말씀이 마음에 꽂히며 의문에 대한 답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1등뽑고 다음 임장지 분임루트를 짤 것이 아니라

현장으로 달려갔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1.전세놓고 내물건 경쟁력 주1회 체크

2.다음 상승장의 ㅂㄷ은 이전 상승장의 ㅁㄹ과 ㅎㄹ의 가격(전고점대비 OO%하락)

3.수도권에서 가장 마지막선호도 단지가 싸다면 ㄱㅊ가 있는지 판단!

4.시세트래킹 파일에 싸다고 생각하는 단지 넣기

5.ㅅㅊ전세가 먼저 정리된다.

6.1등뽑기 후 매물털기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대부분은 슬플 때가 많았다.'고 하시는

자모님의 말씀이 5개월전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가게된 실전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마냥 기뻤기 떄문이었는데요.

나눔의 기쁨을 알게되었던 7월에도

새로운 지역을 알아가는 것,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신났던 것 같습니다.

상황이 뜻대로 안되면서

'할 수 있을까?'

자꾸 물음표를 던지게되고

감정이 행동을 좌지우지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해야할 일들을 하는 것'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할 수 있다!

지금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번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최대로 해보겠다.

나 스스로와 내 가족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자'

적용할 점

1.해야만 하는 것: 질문을 통한 성장,

'이 지역의 수요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알아내는 것

2.하지 않아야 하는 것: 물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