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퓨처셀프
저자 및 출판사 : 벤저민 하디 (상상스퀘어)
읽은 날짜 : 2024-01-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명확한 미래의 내모습과 연결 #전념 #완벽보다는 완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내용 및 줄거리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이야기 한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지 못한다면 아무 길이나 가게 되며 근시안적 결정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나면 선택적 주의로 이미 주변에 존재했지만 보지 못했던 것을 찾아내게 되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과 과정을 효과적으로 발견하게 해준다.
또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면 시급한 문제와 중요한 문제를 구분하고 중요한 문제에 더욱 우선순위를 두어
전념할 수 있게 되며, 경기장 밖에서 머뭇거리며 현실의 안정에 취해있기 보다 미래의 내가 실패할지언정
일단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게 만드는 용기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명확한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서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를 연결하고, 미래의 내가 행할 행동들을 함으로써
더욱 빠르게 그 모습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저자가 여러 번 언급하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에 적힌 내용과 같이 명확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설정하는 것이 얼마나 살아가는데 중요하며, 이것이 삶의 동력이 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공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명확한 미래의 모습을 그리게 되면 남들이 들이대는 잣대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내 내면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흔들림 없이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실 열중반을 수강하며 읽은 자기계발서에 비슷한 내용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 머리로는 다 아는 내용이라 크게 새롭다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한 번 더 리마인드 되고 유난히 가슴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나는 과거의 내 행동의 결과물이 현재의 나라고 생각해왔는데 퓨쳐 셀프에서는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견인할 수 있다는 관점이 신선했고, 과거에 매여서 패배적인 생각들에 사로잡혀 있던 것으로부터 벗어나 변화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들로 마인드셋이 되었다.
또한, 항상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조차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경기장 밖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리로 생각만 하는 것이 진정한 실패이며, 경기장 안에서 패하더라도 유익이 있다는 것에서 많은 용기를 얻게 되었다.
열기반을 하면서 과제로 비전보드를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실현 불가능할 수 있다고,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인지 의심하는 마음이 항상 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책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이 그것을 얻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목표를 상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감정이 목표를 실현하는 일을 방해한다."고 말하는데 매우 공감이 되었다. 하여, 우선 좀 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미래의 내가 "되어서" 내가 실현하고자 하는 모습을 믿고 행동하는 연습을 할 생각이다.
3. 책에서 적용할 점
1) 1년 뒤, 5년 뒤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편지 쓰기
2) 미래의 내 모습을 더욱 명확하게 설정하기
3) 장기적인 미래의 내 모습과 얼라인 된 우선순위 3가지 정하기
4) 우선순위 3가지에 부합하는 2024년의 12개월 목표 세우기
5) 우선순위에 제외된 시급한 일들과 세상의 일들은 일단 제쳐두고 중요한 것부터 실행하기
4.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댓글
류레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