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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정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어요! 우리는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는 '달인'이 되는 반면, 앞으로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는 '견습생'이 된다. 바로 경지에 이르는 것을 '여정'이라 부르는 이유다. -원씽 p224
수정님 수기로 하고 계시군요!! 꾸준함 멋집니당 ~ 22에 만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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