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헤르만 헤세)]
◆책의 중심 생각: 인생의 진리와 깨달음은 누군가가 가르쳐주는 교리나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직접 경험하고 겪는 삶의 여정 속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투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 깨, 적
[본]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는 인생의 궁극적인 깨달음을 찾아가는 한 인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싯다르타는 현명한 브라만 집안에서 태어나 지혜롭고 총명했지만, 형식적인 지식과 종교적 의식만으로는 진리에 다가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는 집을 떠나 사문으로 수행하고, 부처를 만나기도 하지만 누구의 가르침에서도 완전한 해답을 얻지 못한다. 이후 세속에 몸담아 상인으로 살고, 사랑과 욕망에 빠져 방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강가에서 삶과 죽음, 시작과 끝이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비로소 깊은 평안과 깨달음에 도달한다.
[깨]
이 책을 통해 깨달은 점은, 진리는 남이 전해주는 지식이나 교리로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오직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것만이 진정한 깨달음이 된다. 또한 삶에서 겪는 기쁨과 고통, 성공과 실패, 욕망과 절망 모두가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결국 완전한 깨달음을 향한 여정의 일부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싯다르타가 끝내 강의 흐름 속에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였듯, 인생은 억지로 붙잡거나 거부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
①경험의 중요성
책이나 강의에서 얻는 지식도 필요하지만, 진정한 배움은 결국 내가 직접 임장하며 몸으로 깨닫는 과정에서 나온다. 싯다르타가 다른 이의 가르침을 넘어 자신의 체험으로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투자에서도 ‘나만의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②흐름을 받아들이는 태도
시장은 끊임없이 변하고, 오르내림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를 억지로 통제하려 하기보다, 강가의 물처럼 흐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조급하게 흔들리기보다 큰 흐름 속에서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내가 제일 부족한 부분.
③조급함을 버리고 과정에 의미 두기
당장의 성과만 좇지 않고, 공부와 임장, 작은 성취에 의미를 두며 장기적 성장을 바라본다. 싯다르타가 순간의 방황조차 깨달음의 일부로 삼았듯, 투자에서도 과정 속 배움을 즐기는 태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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