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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5월 돈버는 독서모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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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정식 by 모건 하우절
돈에 관한 내 유일한 목표는 매일 밤 가족이 무사함을 감사하며 평온한 마음으로 침대에 눕고, 내일도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하며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잠이 드는 것이다.
p48-49
나는 ‘미리 쓰는 부고’라는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요점은 이렇다. 당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 신문에 실리기를 원하는 부고의 내용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그 내용에 맞춰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당신이 삶에서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단순한 방법이다.
사람들이 작성한 부고는 각자 다르겠지만, 당신은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부고에 포함되기를 바랄 것이다. 당신은 남들이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세상에 유용한 사람이었다. 훌륭한 부모였고, 좋은 배우자였으며, 배려심이 깊은 친구였다. 공동체의 큰 자산이었고, 자신이 속한 산업 분야에도 공헌했다. 당신은 현명하고, 재미있고, 영리했다.
당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고의 내용에 물질적 소유에 대한 언급이 없는 이유는 그런 물건이 진정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나만의 ‘미리 쓰는 부고’를 써봐야겠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 내가 삶에서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p51
지성, 유머 감각, 공감 능력, 사랑 같은 덕목을 통해 타인이 존중과 존경을 얻어내기 어려운 사람은 남아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가장 효과가 없는 지렛대를 동원할 수밖에 없다. 자기가 소유한 물건을 자랑하는 것이다.
--> 나는 20대에 많은 물건들(지갑,배낭,휴대폰,가방 등)을 도난당하고, 잃어버리면서 물질에 대한 욕망은 없어졌다. 이후 미니멀리즘으로 필요없는 것은 즉각적으로 버리고 있다. 이제는 지성, 유머 감각, 공감 능력, 사랑 같은 덕목을 조금 더 키워야겠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야외 활동을 즐기고, 친구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은 언제나 내게 행복을 준다.
P85
행복은 매우 복잡한 감정이지만, 우리가 행복의 정의를 사랑하는 가족, 훌륭한 건강, 좋은 친구, 하루 8시간의 수면, 바르게 잘 자란 아이들, 자신보다 더 큰 사회의 일원이 되는 일 등으로 단순화한다면 돈의 역할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깨달을 것이다. 그렇다고 돈이 해줄 만한 일이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그 역할이 생각보다 훨씬 작다는 뜻이다.
-->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행복이 바로 위에서 말한 것들인 것 같다. 하지만 노후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어야 앞의 행복들을 온전히 누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부터 부동산 투자를 꾸준히 해서 목표금액까지 달성해보자. 이제 다시 육아맘에서 직장맘이 되었으니 가정, 직장, 육아, 투자의 밸런스를 잘 맞춰 살아보자!
p150
물건의 가치는 원하는 삶을 사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p156-159
작가 데이비드 브룩스는 아프리카로 가족 여행을 떠났을 때의 경험을 글로 쓴 적이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를 여기저기 여행하며 일곱 군데의 숙소에 묵었다. 어떤 곳은 호화로운 현대식 시설을 갖춘 숙소였고, 어떤 곳은 수돗물도 나오지 않는 캠프 형태의 숙소였다.
여행이 끝난 뒤 브룩스와 그의 가족은 근사한 호텔보다 오히려 저렴한 숙소에 머물 때 더 편안하고 즐거웠음을 깨달았다.
싸구려 캠프에서는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캠프 직원들과 축구를 하며 뛰어놀았다. 반면 값비싼 호텔 방은 안전하기는 해도 외부와 철저히 고립되어 있었다.... 하지만 브룩스와 그의 가족이 원한 것은 그런 안락함이 아니었다. 지위를 향한 추구는 여행의 효용성을 훼손할 뿐이었다.
우리는 지위보다 효용성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 두 가지다.
첫째, 효용성을 위해 돈을 쓰면 본인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지만, 지위를 위해 돈을 쓰면 남들의 정체성을 따르게 된다.
둘째, 효용성의 즐거움은 지위의 즐거움보다 수명이 길다... 효용성을 위한 소비의 가치는 수명이 더 길다. 지금부터 10년 뒤에 내가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 사람이 될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그때가 돼도 편안함, 신뢰성, 간편함을 중시하고,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길 거라는 사실만은 확신할 수 있다...
“변하지 않는 것들은 중요하다. 그것을 알면 확신을 갖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90세가 되었을 때도 주위 경관이 아름다운 집을 좋아하고, 아이들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여길 거라는 사실을 안다. 따라서 그런 효용성을 제공하는 물건에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옷, 보석, 큰 집, 스포츠카는 지금은 화려해도 1년만 지나면 촌스럽게 보이거나 심지어 부끄러워질지도 모른다. 그런 단순한 생각만으로도 지출에 관련한 사고방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현재 내가 지향하는 소비가 지위보다는 효용성에 가치를 두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0대초중반에는 소비에 잠시 빠졌으나 이후부터 전 세계 배낭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배운점들을 한국에 돌아와서 나의 일상생활에 적용해왔다. 그 결과 효용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 40대가 된 지금, 작가처럼 90세가 되었을 때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건강, 좋은 친구를 가지려면 지금부터 조금 더 시간을 내서 아이와 질적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족을 조금 더 돌보며, 나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p267-268
음식, 여행, 옷, 스포츠 경기, 다양한 체험 등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무엇이든 경험하고 시도해보라. 그리고 당신에게 행복을 안겨주지 못하는 지출은 재미없는 책을 집어 던지듯 곧장 그만두어라.
이런 ‘제거’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당신에게 꼭 맞는 소비 항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즐겁지 않은 곳에 지출하는 돈을 줄임으로써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곳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다.
다양한 소비 항목을 시도해볼수록 자신에게 적합한 지출 유형을 더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큰돈을 쓸 필요도 없다. 10달러짜리 새로운 음식이든, 50달러짜리 선물이든, 지금 신은 것보다 조금 더 좋은 신발이든 무엇이든 상관없다.
-->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월급을 모두 저축했고, 생활비는 다른 부가적 활동을 통해 충당하였다. 자기계발과 여행에 사용할 돈은 항상 따로 떼어놓고 나머지는 최소한으로 소비하는 생활을 20, 30대까지 했었다. 하지만 40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예상치 못한 생활비가 많이 나오면서 거의 2년은 소비통제가 정말 어려웠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이렇게 많은 돈이 드는지 예상치 못한 일이다. 이제는 조금씩 소비를 통제할 수 있지만 앞으로도 아이 앞으로 예상치 못한 돈이 많이 들것 같다. 부동산으로 미리 노후대비를 하면서 동시에 앞으로 어디에 소비 비중을 더 두어야하는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 같다.
p354
아내와 나는 그다지 많은 돈을 쓰지 않는다. 원하는 게 별로 없어서다. 우리는 아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고 즐기는 일을 하는 데는 돈이 별로 들지 않는다. 등산, 정원가꾸기, 책 읽기, 글쓰기, 애완견과 산책하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기 등이 두 사람이 좋아하는 일의 전부다. 우리가 벌어들인 돈의 액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달라졌어도 우리가 즐기는 일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는 가난했을 때 그랬듯이 지금도 서로를 사랑한다. 우리는 그동안 저축한 돈을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활용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만족스러운 일상을 선사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도 없다.
아내는 일에서 손을 떼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으며, 나는 흥미 있는 일거리만 수락하고 나머지는 모두 거절한다. 우리에게는 소득보다 독립적인 삶이 더 소중하다. 양쪽에 모두 금전적인 요소가 개입되어 있기는 하지만, 나는 돈을 거부한다기보다 오히려 돈으로 시간을 구매하는데 가깝다.
돈에 관한 내 유일한 목표는 매일 밤 가족이 무사함을 감사하며 평온한 마음으로 침대에 눕고, 내일도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하며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잠이 드는 것이다.
--> 결국 내가 원하는 것도 일상의 행복일 것 같다. 등산, 수영, 요가, 책 읽기,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기 등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편안하게 보내는 것이다.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하며 보내기! 지금은 꿈같은 이야기이지만 현실이 될 것을 확신한다! 노후대비를 부지런히 해서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미리쓰는 부고’ 써보기
가정, 직장, 육아, 투자의 밸런스 맞춰나가기
노후대비를 위해 목표금액 달성할 때까지 매일 조금씩 부동산 공부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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