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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는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한 후 2012년 제일기획 임원직에서 자발적으로 퇴직하였다.
다시는 일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꺾고 2년 만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광고업과 책방 운영을 일의 본질에서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하며 제 2의 커리어를 펼치고 있는 저자의 업무 철학을 들여다 볼 수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p72~73 같은 시간, 같은 밀도.
여러 경력사원을 뽑으면서 저는 ‘oo회사의 몇 년 차’가 말해 주는 바가 매우 제한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10년을 일했다 해도 사람마다 시간의 밀도는 다를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회사에 몸만 가서 그저 주어진 일만 하겠죠. 하지만 어떤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고민하고 해법을 찾으려 애쓸 겁니다.
책방을 열고 나니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역시 ‘내 것’을 차리니 월급쟁이 시절과 많이 다르지 않아요?라고. ”맞아, 월급쟁이 시절에도 열심히 일했지만 역시 ‘내 걸’ 열고 보니 많이 다르네"라는 답을 기대하시겠지만 사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 책방을 운영하는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월급쟁이를 할 때에도 회사 일이 아닌 제 일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하잘것없는 일이라도 내가 맡아 하고 있다면 나의 일입니다. 그저 회사 일을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나의 일을 하는 겁니다.
p127~128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우리가 지금 일과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고, 적어도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일을 잘하고 싶고 인생에서 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일 겁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에서 일이 빠질 수 없고, 일을 잘하지 않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긍정하거나 당당하게 여기기가 쉽지 않겠죠.
‘그런 건 타인의 인정에 목매는 것’이라고 쉽사리 단정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 혹은 제대로 일하지 않아 일을 삐걱거리게 만들어놓고서 자존감을 갖기란 어렵지 않겠어요?
누군가로부터 지적을 당하거나 비난을 받지 않더라도 말예요.
.. 그러니 일로써 승부를 보시고 그것으로 브랜드가 되십시오. 자신의 본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제안합니다.
p132~133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They say’에 무조건 맞춰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어차피 내가 하는 거라면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는 것. 아니, 그래야 승산이 높고 세상에 통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선 내 안에 무엇이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싶이 살펴야 한다는 것.
저는 그 후로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쓰고 말했습니다.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 화려하거나 톡톡 튀지는 않았지만 그 브랜드에 필요한 적확한 개념을 찾아내 캠페인으로 만들고 기업과 브랜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강점이 있었던 셈.. 그 시작은 제 안에 있는 것을 깊이 들여다본 후 제가 잘하는 것을 찾아낸 것이었습니다. 그러곤 제가 가진 걸 다른 사람들이, 세상이 원하게 한 거죠.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서, 어떤 마인드로 일을 대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점에 추천 받은 책이다.
단순히 돈을 좇으며 파이어족이 되길 소망하기 보다, 왜 투자가 ‘자존감을 갖는데’(최선을 다해 제대로 해야 하는) 도움이 되는지 나 만의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저자가 일의 의미 찾기를 포기하지 않고, 광고업의 본질을 고민한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광고란 브랜드를 다루는 일’ > 그저 광고주의 매출을 올려주는 것 보다 나음
‘광고업이란 지식산업의 대표 업종’ 기획과 아이디어로 결과를 만들고 또 바꾸기도 하는 일
‘아이디어로 해법을 만드는 일’ ‘생각의 힘 = 아이디어’로 해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 놓는 일
일의 결과가 아니라 일이 발생시키는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그 일을 할 때 어떤 역량이 중요하며 나의 어떤 역량이 쓰이는지 관점으로 보면. ‘기준’이 생기게 된다.
디자인이란. UX란. 서비스기획이란. 화면설계란. 앱 정책설계란.
돈이란. 투자란. 부동산이란. 자산이란. 노후란. 재테크란. 비전이란. 등등.. 나만의 정의가 있다면,
그것이 기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클레이하우스
: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정지우,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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