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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5월 돈버는 독서모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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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마스터셰프코리아, 흑백요리사 시즌2 두 가지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레오 셰프, 안성재 셰프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조림인간, 최강록
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성공을 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배울 것이 있다는 생각으로 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우연히 흑백요리사 결승전의 장면을 쇼츠로 보게 되었는데 최강록 셰프가 준비한 요리는 깨두부와 빨간 뚜겅의 소주였다.
결승전이라는 무대에서 조림인간으로 알려진 최강록 셰프는 사실 조림을 잘 못하지만, 잘 하는 척을 했었고 나를 위한 요리라는 주제에 맞게 조림을 하지 않고 위로가 되는 음식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 점검 차원의 음식 내놓을 수 있는 배짱 그리고 소박함이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는 지금 척을 하고 있지 않은가?”
에이스반을 수강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괜찮은 척, 잘하는 척을 하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겸손함과 동시에 솔직함을 갖추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2. 인상깊은 구절 그리고 생각들
이 책의 앞부분은 사실 요리를 정말 덕후처럼 좋아하지 않는 이상 다소 지루하게 읽힐 수 있다.
모험의 경험이 쌓이면
게임에서처럼 레벨업이 된다.
레벨업이 되면 얘깃거리가 많아진다.
나도 차근차근 레벨업이 되면서 어디 가면 뭘 먹을 수 있을지
그건 무슨 맛인지 알려줄 수 있는 모험담이 늘어났다.
투자로 적용해보면 경험이 쌓일수록 나만의 스토리가 늘어난다. 시간과 노력에 따라 같은 것을 보고도 해석하는 깊이가 달라질 수 있다. 나는 누군가에게 이토록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활동을 설명할 수 있을까?
최강록 셰프에게 메밀면과 평양냉면과 같은 진정으로 빠져들어서 막국수의 어원까지 파헤쳐 본 경험이 있는가?
성공한 사람들은 집요함은 기본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진심으로 애정을 갖고 임한다.
결과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 업계 사람들, 전문가들에겐
아주 잘 보이는 작업이 그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사전 작업에 대한 구절이었다. 요리에서는 밑손질이라고 부르는 작업들을 투자로 접목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시세 조사, 전화임장, 나무위키 정리, 임장루트 등이 있을 수 있겠다.
당장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정리하는 것들이 결국 나만의 내공으로 탄탄하게 채워질 것이고 축적의 힘을 발산한다고 생각한다.
시장에 겸손한다는 것을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할 수 있지만 밑손질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그런 의미에서 내일 열중반 조모임을 위한 밑손질도 잘 마무리 해보자.

어떤 상황이든 가게의 새벽을 여는 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새벽 5시 반이면 식당 네오의 문을 연다.
직업적 소명이 느껴지는 문장이었다. 어떤 상황이든 투자자로서 살아가고 싶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임장가는 발걸음은 가볍게, 컨디션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라는 마인드로 이 활동을 하고 싶다.
해내야 한다가 아닌 매일 당연히 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사고를 접근해보자.
3. 적용할 점
성실과 반복 그리고 겸손
이 책을 읽는 동안 사람이 참 소박하며 진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나 자신과의 대화를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3가지를 꼭 남기고 싶었다.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살아가며, 업의 관점에서 의미를 알고 반복하자. 그리고 자랑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겸손하게 활동하자.
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지 않아도 책 속의 사람을 떠올리며 그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늘 부족함을 느끼고 같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하는 태도를 갖춘 점을 배우자.
4. 함께 이야기 하고 싶은 발제문
밑손질은 계속 이어진다.
이 작업이 고된 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일이 쉽다고 말할 수 없다.
식당에서의 하루 업무는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있는
한 덩어리 같아서 영업 시간 전에 하는
모든 일은 경중을 나누긴 어렵다.
Q. 투자자로서 하고 있는 활동 중에서 고된 밑손질에 해당되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그것을 하는 마음이 힘들었던 순간은 없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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