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교임장은 봉천동 빌라와 래미안 원베일리였다.
비교임장을 과제를 통해 자본주의를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된다는 내용을 과제 가이드를 통해서 여러 번 접할 수 있었지만, 가기 전까지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
봉천동 빌라촌과 시장을 지나 도착한 e편한세상서울대입구는 관악구 대장아파트이긴 하지만 조금 애매하다라는 생각 정도였던 것 같다.
그럼에도 관악구 내에서 비교적 평지에 속하고, 2호선에 접근성이 괜찮으므로, 환경이 조금 아쉽더라도 굉장히 우수한 교통적 입지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봉천역 위쪽의 관악드림타운을 갔을 때에는 다시금 관악산 언덕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다 (쉽지 않았다…ㅎㅎ)

대단지답게 아파트 입구에 있는 여러 학원들과 구암초와의 근접성은 꽤 괜찮은 환경이었다.
투자의 관점에서 관악드림타운은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관드타까지 올라가는 경사와 단지 내에 있는 언덕의 모양새는 임장 초보인 나에게는 두번째 오더라도 꽤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ㅎㅎ
그리고 넘어간 래미안원베일리!

왜 원베일리, 원베일리라고 하는지 바로 깨닫게 되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저 걷을 뿐이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을 뿐인데 다른 앞마당에서 임장을 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일요일인 덕분에 근처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다수의 사람들을 마주쳤을 때에는 혹시 결혼식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옷차림이 정돈되어 있었다.
단지 내의 동간 간격이 넓은 것은 물론이며, 조성되어있는 조경과 놀이터 시설은 거주자에게 너무나 큰 만족도를 줄 것 같았다.
심지어 단지 내에 있는 카페에서 바로 보이는 한강은 진짜 원베일리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마지막 한 방이었다.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원 베일리.
집으로 돌아와서 비전보드를 수정했다 :)
작년에 비전보드를 만들 때 막연하게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라고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오늘의 비교임장은 나의 목표를 수정하기에 너무나 충분했다.
한강이 보이는 원베일리!
물론 이렇게 목표를 세우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는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2주차에 읽은 책이 또 원씽이 아니었는가?!
지금부터 조~~~금 큰 한발짝씩 나아가다보면 점점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는다고 믿는다.
투자를 위한 감성과 이성 중에 감성을 깨운 오늘의 비교임장!
같이 임장을 하면서 좋은 의견을 함께 나눈 조원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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