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9월에 독서 3매경에 빠질조 _ 빌리프킴] 1주차(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 23.09.0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지음/데이원 출판사

3. 읽은 날짜: 2023.09.05

4. 총점(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피보다진하게 #노력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p.40)

-이왕 살아야 한다면, 내 팔목에서 쏟아진 피보다 더 진하게 살아보자. 피보다 진하게 살자 (p.55)

-아무리 깊이 떨어져도 우리를 산산조각으로 부서뜨릴 절망이란 이 세상에는 없다는 말이다. 우리를 파괴시키는 것은 우리 자신일 뿐이다 (p.56)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할 때는 피를 토하는 자세로 하라고 한다. 특히 삼십 대 중반 이전에는(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적어도 2~3년 동안은(길면 길수록 좋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길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없어야 하므로 최대한 일터나 학교에 가깝게 살면서 시간을 아끼고, 밥을 많이 먹으면 졸려서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므로 밥을 굶거나 조금만 먹으라고 하고, 시간을 철저하게 아끼려면 라면 하나를 끓여 먹는 시간도 아껴야 하므로 그냥 생으로 씹어 먹으라고까지 말한다. (p.61)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p.74)

-직업을 선택할 때 백만장자들의 현재 직업을 그대로 따라 하는 어리석음은 절대 갖지 말라. 그들이 현재의 일을 하기까지에는 그 전의 초라한 단계들이 있음을 명심해라 (p.151)

-무슨 일에 뛰어들든지 간에 모든 관련 지식을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은 언제나 필수였다. 나는 그런 책들을 구입하는 데 돈을 아낀 적이 없다. 특히 내 생일에 놀게 되면 나는 기분이 아주 찝찝해지곤 했는데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명심해라.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p.155)

-세 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p.157)

-사업을 할 때 경쟁이 없는 것들을 새롭게 찾아서 들어간다. 남들이 볼 때 별로 멋있어 보이지 않는 것들을 주로 한다. (p.233)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시간의귀함 #젊을때의노력


-크로노스(흐르는 시간), 카이로스(의미 있는 시간, 가치 있는 시간, 보람 있는 시간), 돈이 되는 시간 (p.261)

-명심해라. 당신이 돈 많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가장 악착같이 하여야 할 때가 바로 그 시절이다. 어떤 명분으로 사용하는 돈이건 간에 그 돈이 모여 적절하게 투자될 경우 10년 후에는 그 수익금만으로도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20대와 30대에 소비한 1억 원은 40대에 가서 그저 사진첩 몇 권 정도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게다가 30대에 1억 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는 노력은 40대에 1억 원을 모으는 데 들어가게 될 어려움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 쓸 곳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p.317)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부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p.330)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 젊을 때의 노력이 나중에 나이 들었을 때에 비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깨달았다.

-내가 하는 노력은 세이노님이 말씀하시는 기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직업이 장사나 사업과는 관련이 멀어 처음 읽을 때는 그리 집중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내가 직업을 언젠가는 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중해서 읽었다. 특히 사업 같은 경우는 대세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남들이 많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 거기서 1등이 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돈이나 성공만 바라고 달리기 보다 과정에서 열심을 다하는 나를 보며 뿌듯함을 느끼는게 중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현재 종잣돈 모으는 부분에서 아직 젊고 돈이 들어갈 곳이 많이 없는데 계획에 비해 더 넘게 쓰는 경향이 있다. 조금 더 엄격하게 돈관리를 해야겠다. 지금이 돈 모으기 가장 쉬운 시기임을 잊지 말자.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지쳐서 자기타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부자가 되려면 적당한 노력으로는 되지 않음을 잊지 말자. 저녁먹고 3시간은 무조건 책상 앞이다. 그 동안에는 핸드폰, 불필요한 인터넷은 사용하지 않는다.

-평소에 사업 아이디어가 종종 떠오르는데 메모장에 잘 기록해 놓고 미래에 필요할 때 적절하게 사용하자. 단 쉽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한다.

-월부를 시작하며 나는 행복과 여유는 다 포기하고 살아야해 라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살았는데, 오히려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껴야 함을 알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p.74)

아무도 날 힘들게 하지 않는다. 정작 제일 나를 힘들게 하는건 나 스스로임을 깨달았다.

못하겠다고 체념하는 것도 버리고 나태해지는 게으름도 버려야겠다.









댓글


국동이
23. 09. 06. 01:14

크으 책 다시 한번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예전 다독왕의 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