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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28기 -2번달에 물건텔고 벚꽃보러가0 자스민버튼] 4강 강의후기

26.04.21

[지투 28기 -2번달에 물건텔고 벚꽃보러가0 자스민버튼] 4강 강의후기

 

-코쓰모쓰 튜터님 강의-

 

매임의 목적

 

매물임장의 중요성은 늘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망설임이 컸습니다. 해야 한다는 당위는 알고 있었지만, 왜 꼭 필요한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끝까지 스스로를 설득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매물임장의 본질적인 가치와 그 영향력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손품으로 끝내는 선호도 파악이 아닌 좀 더 깊게 그들의 삶에 들어가서 알게되는 그 작은 디테일을 알게 해주는 현장의 또 다른 모습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내 투자 판단의 질 자체를 바꿔주는 과정임을 깨닫고 다른 결과를 만들기 위한 시간임을 항상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는 예약부터다

 

이 슬로건이 매물임장준비의 모든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물임장은 어디를 갈지 정하는 순간부터 이미 투자가 시작된다는 것이라는 의미를 찾지 못한채 그저 아무 생각없이 나중에 이 단지 가보지 뭐, 나중에 살 때 알게되겠지 하며 노력하지 않은 채 돌아보니, 과연 이때까지의 돌아다닌 시간은 무엇이었나..하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임장을 간다는 행위 이전에 무엇을 볼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진짜 필요한 것이구나를 깨닫게 된 포인트였습니다. 
즉흥적인 스타일을 조금 고치고 기준을 가지고 단계별로 고민하는 자세를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전임의 목적

 

개인적으로는 ‘폰포비아’라고 할 정도로 평소에도 3분 이상 전화하는 것을 피곤해하는 편인데, 그 핑계로 막연하게 정보를 얻어야겠다는 생각만 있었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그런 저에게 이번 강의는 단순한 스킬을 넘어 전임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전화임장은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답을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질문 하나하나가 목적을 향해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더 주체적으로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이나S 튜터님 강의-

 

지레 판단

 

윤이나S 튜터님의 이 강의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내가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임장을 다녔는지를 한번쯤 돌아보며 생각한 시간을 갖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절대값이 무서운 단지’라는 이유로 이미 선을 그어두고 있었고, 겉으로는 임장을 다니면서도 마음속에서는 “여긴 안 되는 곳”이라고 단정 짓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단지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뭘 하려고 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제 선택과 행동을 제한하고 있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채, 돌이켜보면 저는 임장을 다니면서도 진짜로 하겠다는 태도보다는, ‘나도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을 스스로에게 주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열심히 움직였지만, 실제로는 선택과 결단을 피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방법이 아닌 본질

 

이번 강의를 통해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임장을 다니고, 나름 뽑은 것들로 시세 트래킹을 하고( 거의 대부분 하고 싶을때만 하고) 하고 싶은 단지들만 비교 평가를 하면서도 각각을 단순히 몇번의 그래프 놀이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사실 이 모든 과정은 투자에 필요한 본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이었는데, 저는 그 의미를 충분히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제가 얼마나 자주 ‘어림잡아 판단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깨달은 점입니다. 명확한 근거 없이 “대충 이럴 것 같다”는 식으로 지레짐작하거나, 이미 세워둔 결론에 맞게 정보를 끼워 맞추려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은 결국 스스로를 설득하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제대로 된 투자 판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도 느끼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과정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과정이 왜 필요한지, 무엇을 확인하기 위한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림잡아 결론을 내리는 습관을 버리고, 데이터와 비교, 그리고 흐름을 기반으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을 쌓아나아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넘어, 투자에 임하는 태도의 방향을 다시 잡게 해준 의미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코쓰모쓰creator badge
26.04.22 14:40

자스민버튼님 복기와 꼼꼼한 내용정리 작성하신 후기 수고많으셨습니다 😊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의 벽 같이 넘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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