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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봄학기 7ㅏ장 빛날 인턴튜터님과 시세, 봄🌸 존자] 전화 한 통으로 nn만원 벌었습니다.

26.04.29

 

안녕하세요, 존자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매수, 잔금 그리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내가 주체적으로 나서야 하는 순간들이 발생합니다.

나의 행동 하나가 문제를 해결할 수도, 악화시킬 수도 있게 되는데요,

이럴 때마다 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신 ‘CEO마인드’를 떠올리게 됩니다. 

 

CEO마인드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작은 행동 하나도 CEO마인드를 갖춘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두 번의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 행동은 바로 ‘전화 한 통’이었습니다.

 

전화 한 통으로 nn만원 절약한 저의 작은 경험들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3분 전화통화로 법무사 비용 25만원 깎았습니다

 

월부에서 25~30만원이 적정하다고 배운 법무사 비용, 

제 1호기 법무사비용 견적은 55만원이었습니다.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받아야 해서 은행 법무사가 진행해주시는 상황이었는데요,

은행 법무사는 비용을 잘  안 깎아 준다는 주변 동료들 이야기에 

지레 겁을 먹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80만원까지도 낸다던데 55만원이면 괜찮은건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하며 스스로 합리화 하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다행히도 월부인으로서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었고,

그 당시 감명 깊게 읽었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과 같은 책에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었기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눈 딱 감고 법무사 사무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0월 0일에 ㅁㅁ단지 잔금하기로 한 매수인인데요..”

 

“아~ 네네”

 

 “다름이 아니라, 법무사 비용 제가 다른 곳에 알아보니 25만원에 해주신다는데… 혹시 이 가격에 맞춰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ㅎㅎ..)

 

“.. 저희가 25만원은 좀 어려운데…"

 

“아.. 그런가요 ” (안되나보다)

 

“30만원에는 가능한데 괜찮으세요?”

 

 

이렇게 쉽게 된다고..? 

거짓말 아니고 정말 저 정도의 대화 핑퐁으로 25만원이 깎였습니다.. 3분만에요.

 

약간의 부대낌을 이겨내고 전화 한 통 했을 뿐인데 25만원을 벌었습니다. 너무 할 만 하지 않나요?

작지만 주체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전화 3통으로 수리비용 60만원 아꼈습니다

 

이번에는 전화 3통 더 해서 70만원 이상 소요된다고 견적 받았던 에어컨 실외기 루버창 수리를 

12만원에 한 경험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실외기 루버창
실외기 루버창

 

제가 매수한 집의 실외기 루버창 손잡이가 고장나서 루버창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여름철이었는데 루버창을 사용할 수 없다 보니 에어컨 실외기의 열기가 너무 뜨거웠고 임차인분께서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 도움으로 알아보니 직영 업체에서는 손잡이 수리가 10만원 초반대로 가능했는데요,

문제는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예약하면 1달 후에 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들리는 이야기로는 1년이 될 때까지도 수리를 못 받는 경우가 많기로 악명이 높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설업체를 알아보니 부품이 없어서 루버창 전체를 교체해야 했고, 이 경우에는 7~80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12만원과 70만원… 차이가 너무 심했기에 임차인 분의 양해를 구해 직영 업체를 통해 수리를 받기로 했는데 

예약하고  한 달이 지나도 연락이 전~~~혀 없었습니다ㅎ 

 

초조한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연휴 지나고서야 배정이 가능하다는 말 뿐… 

연휴가 지나고 전화를 했을 때도 배정이 안되었다는 이야기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 전화하기도 부대껴서 결국 사설업체를 통해서 진행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친한 동료의 조언이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존자님, 저라면 매일매일 전화할거에요, 60만원이면 정말 큰 돈이잖아요.” 

 

 

 

동료의 말을 듣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단순히 부대끼는 마음때문에 60만원을 낭비하려고 했다니…

 

그래서 바로 다음 날부터 (매일은 아니고) 이틀에 한 번씩 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딱 세 번째 전화했을 때, 다음 주에 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12만원에 무사히 수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 경험을 통틀어 오로지 전화 네 통으로 저는 거의 85만원이라는 돈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CEO마인드가 멀리 있지 않음을 배울 수 있었고, 작은 일들에서도 CEO마인드를 발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작더라도 우선 행동한다면, 의외로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펭쥐니
18시간 전

이것이 진정한 ceo구나.. 존자쎄오님 너무 멋져요.. 이런 경험까지있으셨다니! 소중한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루버창 고장나면 연락 드려도 되나요..?)

피커
26.04.29 21:02

그 80만원까지 낸 사람 접니다,,,ㅎㅎㅎ 안깎인다니 그냥 그렇구나 했던 과거의 저 반성합니다..ㅎㅎ

날개핀레드불
26.04.30 09:13

Ceo마인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적극적인 마인드로!!! 좋은 글 감사해용 존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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