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반 코코만쥬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강의 후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ㅠㅠ
(아쉬운 마음에 질척질척...)
마지막 5주차는 이전에 받았던
질문들로 이루어진
주우이 멘토님의 질의응답 시간!!
다른 정규강의에서도
주우이멘토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특히나 이번 강의는 정말 좋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 메타인지
사실 제가 실전반을 수강하며
가장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을 뽑자면
'질문'입니다.
튜터님께 직접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좋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움 없는 한 달을 보냈다!'
라고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무엇을 질문해야하는지
내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를
내 스스로 정리하지 못했기에
더욱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저희 실전 25기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 멘토님의 고견을 듣고
저도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한 5주차 질의응답이었습니다.
추후에 언제 다시 올 이와 같은
감사한 순간들에 대비하기위하여
평소 임보를 통해서
물음표를 만들어내는 연습과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자세를
취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M
- 나의 강점, 나의 부족한 점에 대해 메타인지
- 부족한 점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보완하기
- 언제 올지 모르는 감사한 환경에 대비해
평소 궁금증을 만드는 연습하기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질문들을 보다보니,
몇몇의 기본적인 질문들은
저의 평소 생각과 멘토님의 생각이
일치하는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래서 내가
현재 행동으로 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아닌 것들이 너무나 많았죠.
특히나 시세트레킹, 1등 뽑기,
임장보고서 결론파트와 같이
실질적인 투자와 이어지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방법을
'그렇지 그렇지 저렇게 하라고 하셨지'
라고에서만 끝낸 뒤
실제 저의 행동으로 정확하게
옮겨본 적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반 결론을 작성하는데 있어서도,
"나 여태 결론 어떻게 썼더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 멘토/튜터님들이
말씀해주신 방향대로 결론을 써보니
생소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배움을 얻었다면 이를 실천하는 것까지가
하나의 과정이며 과정들이 쌓여
결과물을 만들어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BM
- 튜터링데이 사임 피드백 이번 달부터 실천하기
- 매 달 BM목록을 정하여 다음 달에 추가하기
당신은 월급쟁이인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실전/지투반을 듣기위해
굉장히 많은 공을 들여 광클을 시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포함)
그렇기에 실전반을 가면 무언가 이뤄낸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막상 실전반을 마치고 보니
'이제 시작이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다고 실전반을 못 갔다해서
시작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그동안 기초강의에서 느꼈던 부분과
실전반에 느꼈던 열정과, 환경적에서
분명히 다른 점들이 있었고
이를 배웠기에 기초반에 가서도
정말 실전반하듯이 여기서 다시 시작해
더 몰입해야겠구나,
더 성장하고 내가 배운 것들을 토대로
동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구나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주간 함께 달려주신
우리 사랑둥이조의 센쓰튜터님,
둘맘조장님, 부핏님, 나야님,
슝슝님, 로이님, 산책님, 데이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 올리며
저의 첫 실전반 마지막 강의 후기
마치겠습니다 !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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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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