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9조 원형제맘]

강의 시작 하기 전에 임장보고서를 살짝 보고만 왔을뿐인데 어마무지한 임장보고서의 양을 보고 머릿속에 임장과 임장보고서들이 어지럽게 스쳐지나가며 걱정만 가득했던 저에게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정말이지 너무 귀한하고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힘차고 밝은 목소리로 시작하여 함께 미소 지으시며 시작함과 동시 막막했던 임장루트부터 초등학교와 큰 대로

작은 대로를 두고 어디를 가야 하는지 앱 에서 조차 나오지 않은 언덕길

그 언덕길 조차 그냥 무심히 가는 것이 아닌 유모차가 가기에는 힘들겠네 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보는 것과 투자자로써 부동산에 전화하는것 직접 만나 매물 임장하는 법

그리고 매물을 보러가서 세입자 앞에서 만기 이야기 하지 않기 .. 초조하고 불안해 할까 하는 세입자의 입장까지 헤아려 매물 임장하는 법 그리고 실제 사례로 변기와 곰팡이 결로 등 현관부터 베란다까지 꼼꼼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전세놓고 전세로 살고 있고 최근 역전세로 세입자에게 8500 만원을 줘야하는 상황이였음에도 최강추위 속 세입자의 이사날이 여서 보일러라도 가동시켜주자하고 들어갔는데 보일러가 고장나 70만원어치의 돈이 지출됨에 자음과 모음님의 매물임장하는것에 더 심취하고 더 집중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음과 모음님의 많이 힘들고 지쳤을 초보시절을 이야기 하시며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니 비난하는 주변에 흔들리지 말고 " 할수있다 해낼수있다" 나 자신에게 응원하라는 말씀에 진심으로 다가와 감동적이고 동기부여 팍팍 받았습니다.

걱정만 앞섰던 저에게 꼼꼼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신대로 부사님에게 기죽지않되 예의있게 행동할것이고

세입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내 주변에 핑계되지 않고 무조건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 나는 할수있다. 나는 해낼수 있다" 매일 외쳐볼것입니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