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0기 92조 지현맘22]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내가 돈 벌 자세나 마음가짐, 준비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알아서 부자가 되길 (요행을) 바라고 있었다는 것이다. 항상 나 자신과 타협하면서 모든일은 적당히 해오면서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던 중 정신이 번뜩 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세이노님의 단호한 어조에 혼나고 있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그 정도로 반성할 일 투성이였다는 것이다.

세이노님의 삶의 대한 태도와 예로 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면서 이만큼 노력을 해보고 나서 성공하길 바래야 함을 느꼈고, 성공의 길로 가기 위한 많은 팁들을 앞으로 삶에 적용시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특히 '피보다 진하게 살자'란 말이 인상 깊었고, 어떤 일을 하든 '밀도 있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본다. 이 책은 시간을 내서 여러 번 읽으면서 나태해지는 나 자신을 채찍질 하는 책으로 곁에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