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1기91조 코니부자]

  • 24.01.10

월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괴로웠던 점은

'내가 할 수 있을까?'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으로 월부를 찾아왔고

부자의 마인드도, 그릇도 준비되지 않은 채 강의를 듣다보니

강의를 듣는 내내 나는 혼란의 연속이였다.

'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아..역시 아무나 돈버는거 아니구나..

저들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거야...'


이런 생각을 떨쳐내고자 독서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나름의 루틴을 만들어 생활화하려 노력했지만

퇴근없는 독박 육아와 함께 하려니 맘처럼 쉽게 되지 않으면서

또다시 절망...


여기저기서 들은 풍월에 임장과 임보가 그렇게 중요하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해서.. 한단계씩 스텝을 밟아 나가보자.

빨리 가지는 못해도.. 제대로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첫 강의로 자모님의 강의를 완강하였다.


이제..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야된다는 말씀이 너무 격하게 와닿았다.

그동안 내가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마치 내 마음에 들어와본 것처럼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라며 위로해주시지만

목표를 위해 투자자로서의 삶을 철저하게 살아야한다고 채찍같은 말씀을

귀에 꽂아주셨다.



분위기임장에서 단지임장, 매물임장에 이르기까지 이보다 더 자세할 수는 없다!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시며 열강을 토해내시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감사함으로 느꼈다.


특히 본인이 하셨던 방법을 그대로 비법전수해주시는데

매 순간을 헛으로 보내는 시간이 없이 날카롭게 보고 그 현장을 꼬리에 꼬리를 물듯

분석하며 사고하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이것은 투자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기에

엄청난 몰입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적어도 임장을 하는 그 순간만큼 나의 뇌는

임장과 투자로 가득차 그와 관련된 사고로 연결고리를 가지며 이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힘들때마다 거울을 보며 '나는 할 수 있어'라고 하며 자기 확신의 힘을 느끼셨다는 경험담이

현재 불안한 마음인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정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생각이 착각이 되지 않도록 투자자로서의 삶을 이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적용할 점>

  1. 투자자의 삶을 세팅하자: 업무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투자와 관련된 시간으로 루틴을 만들고 습관화해야한다.
  2. 몰입하자: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투자의 시간을 마련했다면 그 시간만큼은 오로지 투자의 생각으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
  3. 자기 확신: 나는 할 수 있다. 해 낼 수 있어. 감사일기와 긍정 확언으로 내 스스로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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