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전도사 행복그릿입니다.
드디어 월부 실준반 1강을 완강했습니다.
1강 강의는 바로 '자음과 모음님' 입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자모님의 우렁찬 목소리와 열정적인 강의력!
정말 하나하나 적으면서 들으니깐
원래 영상 시간보다 1.5배 걸리더라구요.. (하하)
말씀 한마디가 너무너무 중요하고
디테일해서 하나라도 놓칠세라 적었습니다.
시작부터 정말 강력했던 것 같습니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은 발만 담궜다 뺏다 하지 않습니다.
발만 담그는 사람은 수영을 잘 할 수 없습니다.
머리 끝까지 풍덩 넣어야 합니다."
이미 저는 수영 2번 도전 했다가 실패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자모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라는 의지가 없었구나..
머리 끝까지 풍덩 넣지 않았구나..
그래서 이번 부동산 투자만큼은
머리 끝가지 풍덩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저 할 수 있겠죠? ㅎㅎ
투자의 본질
투자의 본질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 단지를 안다."
이 것이 다 입니다.
알아야 가치 대비 싼 물건에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깐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 단지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앞마당을 늘려야 합니다.
앞마당이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기회임을 알고 잡을 수 있고,
투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져서 조급하지 않습니다.
즉, 나의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하락장', '역전세' 라는 말입니다.
아직 투자 1호기가 없는 저에게는
얼마나 그 단어가 무서운 말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투자한 물건의 가격이 계속 떨어진다면
어떻게 그 물건을 계속 내가 가지고 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면 나의 행동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힘들더라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임장을 가고 임보를 써서 앞마당을 넓혀야 합니다.
저는 이제 앞마당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왜'에 답을 '확신'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앞마당을 넓힐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통이 없다면 성장할 수 없다.'"
임장의 모든 것
투자의 본질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가치있는)를
싼 가격에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보지 않으면 어디가 좋은 단지인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임장..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이 " 뭐 봐야한다."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저에게는 그 단어가 너무 무겁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로 정의하니깐 조금 임장이라는 단어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
정말 강의를 들으면
와...... 진짜??
이렇게나 디테일하다고???
이렇게나 하나하나 다 알려준다고???
이런 감정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 이걸 다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보다는
"어? 나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으니깐
임장을 빨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전에 나가서 나도 할 수 있는 생각에
조금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자모님 정말 구체적인 예시들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매주 20시간 이상하자.
매일 못해도 2시간은 투자 공부하자"
열기반 수업을 마치면서
이렇게 마음 먹고 매일 투자 시간을 체크합니다.
체크하면서
2시간 넘었네?
나 오늘은 3시간 했네?
뿌듯해 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투자 시간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자리에 앉아서
강의 들었다가 아니라
"정말 집중 해서 들었다" 라는 시간을 만드는 것!!
그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딱 기억에 남는 말
저는 지금 부린이...
처음 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부동산 공부를
이제는 하고 있다에
초점을 맞춰서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엄청 밝아보이시는 행복그릿님 ! ㅎ 앞으로 갈 길이 정말 멀어보여서 겁도 나는데.. 저도 우선 '한다'에만 집중해보려구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