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2023년 월부에 첫 발을 내딛게 해줬던 강의가
너나위님의 저평가아파트투자 특강이였는데
2024년의 첫 시작도 너나위님의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로 시작합니다:)
(혼자만의 엄청난 의미를 부여..ㅎㅎ)
내 집이 있었기 때문에 "내집마련기초반 만큼은 안들어도 된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는데 왜 새해부터 듣게 되었을까요??
지금같은 이 시기에 서울로 갈아타기를 한다면??
1.내 예산으로 가능한 지역을 찾는것과
(생각한곳보다 더 좋은곳은 없나??등)
2.어느정도의 대출을 받아야하는지 등등
(영끌의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이런것들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듣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강의에 빠져들면서 들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갈아타기나 내집마련을 위해
오신 분들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였을 것 같아요!!!!
제가 느낀 점과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유튜브를 보다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보는
전문가들이 참 많습니다.
근데 몇 년 뒤에 보면 그 전문가의
말이 틀렸다는 걸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전문가의 전망만 들으면서
집값이 더 떨어질테니 더 기다릴거야!!
아님 혹은, 여기 지역이 좋다니까
여기가 투자해야겠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전문가들도
단기적으론 집값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장기적으로 봐야하고
10년동안 집값은 우상향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의 전망만 듣지 말고
너나위께서 알려주신
"매수의 기준"을 가지고
충분히 싼 가격에 사면 된다!!는
이 기준들을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BM>
내 집 마련하는 방법(청약, 일반매매, 경매)
예산확인(매매대금, 세금, 수수료, 기타 비용)
대출확인(디딤돌,보금자리,일반대출)등등
정말 뭐 하나 빠지지 않고 내집마련은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걸 알려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청약을 이용해 내집마련을 해봤고
신혼이였기에 정부대출을 이용해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지만
더 큰 금액이 필요해
주담대를 풀로 받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영끌 수준이였습니다.
(아찔..)
그때가 19년도가 아니고
지금 같은 금리였다면
정말 힘들었을 수 있겠다 느꼈습니다.
저처럼..
대출의 한도가 다 나온다고 해서
무턱대고 그 대출을 받는 게 아니라
소득과도 나의 종잣돈을 가지고
감당가능한 대출한도를
알아봐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대출한도를 통해 갈아타기 할 경우
내가 살 수 있는 매매가도 확인하고
계산방법까지도 알려주는 시간이였습니다!!(쵝오)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생각하던 '갈아타기'라는 것이
욕심인가? 잘하고 있는 생각인가? 고민들이 많았는데,
강의 중 메모인데ㅎ 기분이 좋았답니다!
항상 명강의를 해주시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BM>
댓글
토랑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